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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채원 나이 프로필 과거 성형 결혼 남자친구
    이슈 2021. 6. 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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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채원

    문채원은 1986년 1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중구 출생이며 키 168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봉은 초등학교, 청담 중학교, 선화예술 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학과 (중퇴)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현재 소속사는 나무엑터스 소속입니다.

    과거 집안

    문채원은 대구 출신으로 어릴적 할아버지가 호텔을 운영했다고 하며 대구에서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문채원은 초등학교 6학년때 서울 강남으로 상경했으며 원래 어릴 적에는 무용을 배웠었는데 서울로 오기 전 큰 수술을 받고 진로를 미술로 바꿨다고 하네요. 음악도 배웠으나 재능은 찾아볼 수 없었고 청담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어 미술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채원은 서울로 상경하여 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들과 1년간 대화 없이 지내며 외톨이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학교 교문에 남학생들이 있으면 남학생들이 다 들어가길 기다렸을 정도로 너무 내성적인 성격과 표준어를 사용했던 친구들과 달리 사투리를 써서 내성적이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는 외톨이를 자처하며 말을 안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이후 사투리는 고쳤는데 당시 문채원은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가족들에게 사투리를 못 쓰게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문채원은 고등학교 진학 후 성격도 활발해지고 그림도 열심히 배웠으며 초등학생 때부터는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해 연기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갖기도 했지만 연기자가 되겠다는 생각까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선화예술고 진학 후 고등학교 3학년 때 돌연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하네요. 

    하지만 문채원의 부모님은 연극영화과에 진학 하는것을 반대 하셨고, 결국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진학하게 되어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결국 한 학기를 다니다 대학교를 중퇴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를 들어갔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문채원은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 민윤서 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같은해 2007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09년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문채원 본인 역시 이 작품이 자신의 이름을 알린 의미있는 작품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는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히트를 치며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었고, 무려 25%에 달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같은해 영화 '최종병기 활'에 출연해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죠.

    이후로도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2013년 KBS2 드라마 '굿 닥터'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2020년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강력계 형사 차지원 역으로 출연 배우 이준기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문채원은 '악의꽃' 출연 당시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듯한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문채원 성형전'이라는 관련 검색어가 뜨기도 했으며 성형 의혹과 함께 턱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문채원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배우 송중기, 이승기와 열애설 기사가 나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문채원은 아직 30대이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꽤나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29살 때부터 결혼에 대한 생각을 했었다고 하는데 다만 결혼을 하고 싶었다가 안하고 싶었다가 하면서 생각이 왔다갔다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를 수록 결혼에 가치관이 바뀌게 되었고, 분명 예전에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매일 밥을 같이 먹고 아이를 키우는 가족이 되는 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문채원의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서는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며 지혜롭고 덕이 있는 사람, 한 분야에서 자기 공부를 꾸준히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아픔에 대해 안다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싫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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