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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신아영은 1987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과천시 출생이며 키 169cm, 몸무게 56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과천문원 중학교, 이화여자외국어 고등학교 영어과,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이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신제윤, 어머니 이진주, 여동생, 남편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신아영의 데뷔 시기는 2013년 SBS 아나운서입니다. 신아영은 2013년 9월 SBS ESPN에 입사하여 SBS Sports에서 'EPL 리뷰', '베이스볼S',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했었으나 2015년 1월 퇴사하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퇴사 이유는 조금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보다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현재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며 SBS 방송 촬영은 좋지만 다시 정직원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확고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 출신으로 SBS ESP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였으며 특히 축구에 대한 지식이 많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선임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신아영이 공중파 아나운서가 아닌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이유 중 하나 역시 굉장한 축구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를 선택한 것에는 절대 후회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집안 아버지

신아영은 부족함이 없는 집안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성장하였다고 하는데요. 신아영의 아버지 신제윤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제4대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뒤 외교부 국제금융협력대사를 맡고 있으며 어머니 이진주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금융 금수저’라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다만, 과거 학창시절 전국 모의고사에서 1등을 했던 엄마와는 달리 신아영은 전교 1등을 해보지는 못했으나 열심히 공부하여 과천문원중학교를 거친 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게 됩니다. 신아영은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4개 국어에 능통한 수재로 원래 부모님이 나온 서울대나 이화여대를 가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성적은 늘 우수했으나 수학의 단순 계산에서 항상 틀려 조금은 억울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미국대학입학 자격시험(SAT)은 수학문제 풀 때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어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마친 후 유학반으로 옮기게 되었고, 그렇게 SAT(미국 대학입시 자격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당시 데이터를 보고 여러 학교에서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대학 합격은 아니였으나 시험을 보라고 보내는 메시지였고, 그 중 '하버드 칼리지'라고 쓰여 있는 봉투를 보고 꼭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외고 출신이었던 신아영은 다른 동기 학생들보다 유학 준비가 늦었지만 하버드에 단번에 합격하게 되었고, 유창한 영어실력과 정치 쪽에 관심이 많아 특화되어 있는 다른 부분이 많다고 어필하며 하버드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신아영은 어릴 때 아버지를 따라 두 차례 미국에서 살았던 경험과 국회 인턴 등 교외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미국 대학은 특별활동을 중요하게 여겨 이러한 경험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하버드의 학비는 1년에 최소 5천만 원 정도의 학비가 들며 4년 내내 학교를 다니게 되면 2억은 기본이라고 하는데 신아영은 장학금을 받아서 일정 부분 충당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인턴 경력이 있다고 하네요.

신아영은 아나운서 입사 당시 아버지에 대해 알리지 않고, 아나운서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 신제윤 역시 자신의 딸에 대해 알리지 않았고, 딸이 향후 활동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재정부는 물론 지인들에게조차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 남편

신아영은 2018년 12월 22일 2살 연하 하버드 동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아영의 남편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금융업계에서 일을 하다 벤처 투자가로 이직하며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신아영은 역사학과였고, 남편은 경제학과 였기에 오래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였으나 알게 된 이후로 남편이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해결해줄 때마다 그 모습이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인 남편이 신아영을 위해 컴퓨터 포맷을 해주는 등 신아영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채워주었고, 서로 마음도 잘 맞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기도 했으나 둘이 죽어야 끝날 것 같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신아영과 남편 사이에는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하는데요. 결혼전에는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주변 친구들이 입덧으로 고생하고 출산의 고통과 육아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나니 현실을 지각하여 아직까지는 자녀에 대한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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