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 나이 아내 부인 김경아 자녀 아들 딸

권재관

권재관은 1977년 7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 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생이며 키 183cm, 몸무게 89kg 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김경아와 자녀 아들 권선율, 딸 권지율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JDB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중부대학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한 권재관은 2001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2004년까지 연극배우로 연극무대에 올랐습니다. 4년 후 2005년 KBS2 '개그사냥'에서 '개그 쌍용'이라는 코너에서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수석합격을 하여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개그사냥'에서는 활약했으나 '폭소클럽'과 '개그콘서트'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2010년까지 통편집 개그맨 1위였다고 합니다. 개그콘서트 10주년 자체 설문조사에서 '내가 보기엔 진짜 웃긴데 못 뜨는 개그맨' 에서 1위로 뽑히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데뷔 후 6년 가까이 큰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다행이 2011년 '개그콘서트' 코너 '감수성' 통해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많은 코너들에서 롱런에 힘을 보태며 지명도를 서서히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권재관은 실제 토크가 엄청난 개그맨이라고 하는데 낮은 인지도 때문에 방송 출연을 많이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권재관은 2019년부터 RC를 주로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재관둥이'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권재관의 집안은 원래 상당히 부유했다고 하는데요. 권재관은 금 도매상의 외아들이라 권재관의 집 마당에는 바나나 나무와 영사기까지 있었고, 초등학교 때 비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권재관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개그맨을 취미로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IMF때 형편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부인(아내) 김경아 아들 딸

권재관은 아내(부인) 개그맨 김경아와 지난 2010년 5월 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김경아는 1981년 4월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권재관과 나이차이는 4살 차이가 납니다. 김경아의 키 164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며 학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방송극작을 전공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JDB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김경아는 2002년 연극배우 첫 데뷔 후 연극배우를 거쳐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KBS 개그콘서트에서 여러 코너를 맡으며 특히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통해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권재관과 김경아는 같은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동료로 만나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요. 2007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해 약 3년여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5월 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권재관과 김경아는 결혼 이후 2011년 아들 권선율을 낳았으며 4년 뒤 2015년 딸 권지율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경아는 결혼 전 권재관이 자신에게 아주 잘해줘서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은 사람이라고 판단되어 고민없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두 사람은 점점 방송에서 서로의 모습을 폭로하기 시작했는데요.

김경아는 남편이 음식물 쓰레기라도 버려줬으면 좋겠다며 결혼 전에는 주말이면 9시면 우리집 앞에서 대기할 정도였는데 사기결혼이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권재관 역시 아내 김경아가 결혼 이후 청소와 요리, 설거지 등을 전혀 안 한다며 술, 담배 끊듯이 집안일을 끊었다고 폭로 했는데요.

또 한 번은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 김경아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가족사진 속 과거의 김경아는 현재의 김경아와 크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