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나이 프로필 과거 결혼

신하균

신하균은 1974년 5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출생이며 키 175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목동초등학교, 태릉중학교, 태릉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라고 하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신혜선, 외조카 은영이 있습니다.

참고로, 신하균의 외조카 은영은 아이돌 걸그룹 가수로 브레이브걸스 1기 멤버였다고 하네요.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를 하였으며 첫 데뷔작부터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2000년에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국 병사를 맡아 제대로 얼굴을 알렸고, 2002년에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 청각장애인 류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03년에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에서 병구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하여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떠올랐으며 신하균의 광기 서린 연기는 그간 쌓아온 선한 이미지를 뒤집는데 성공하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2005년에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박수칠 때 떠나라',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신하균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표현되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으며 의사, 국회의원, 경찰, 킬러, 용의자, 노인, 군인, 협상전문가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을 열연하여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그렇게 신하균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2011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에는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 이동식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하균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엄격한 편이라 자신의 연기에 대해 한 번도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결혼 여자친구

신하균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여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배우 배두나와 2001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영화 '복수의 나의 것'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먼저 고백한 사람은 신하균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6년 8월에는 배우 김고은과 열애설 기사가 나기도 했으며 김고은과 열애설 당시 17살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만나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며 이후 2017년 3월 연애 8개월만에 결별을 하였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신하균은 결혼에 대해서 낮가림 많은 성격 때문에 여자 만나는 것도 힘들다고 하며 지금 생활에 만족은 하지만 포기까지는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서는 밝고 애교가 있는 분이 좋다며 특별한 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