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나이 과거 프로필 여자친구

나인우

나인우의 본명은 나종찬이며 1994년 9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 188cm, 몸무게 73kg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나인우는 어린 시절 9살부터 12살까지 약 3년 동안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했으며 초등학생 때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막연하게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배우를 꿈꿨고, 이후 프로게이머와 배우 사이에서 진로 고민을 하기도 했으나 유학 생활 이후 한국에 와서 연기에 도전하기로 정하였다 합니다.

나인우는 중학교 3학년 때 길거리에서 오디션을 한 번 보지 않겠냐는 캐스팅 제안을 받아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연기자 파트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덕분에 배우이지만 노래, 기타 실력도 상당하다고 하며 기타 연주를 위해 악력기를 항상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나인우는 어린 마음에 '시키는 대로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결국 회사를 나오게 되었고, 이후 공부에 집중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19살이 되던 무렵 나인우에게 처음 오디션을 제안했던 직원이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제안하면서 그때부터 연기자 준비를 하게 되었고,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 유일한 연기 파트 연습생이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간절함이 없었다가 그 시기가 지나자 이 길로 가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더 열심히 해서 진짜 좋은 연기자가 되보자고 마음 먹고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나인우는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영화 '스물'에서 2PM 이준호의 동생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으며 당시 촬영 첫날 이준호에게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었다'고 말해 많은 챙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엄마' 등에 출연을 하였는데 특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자객단 소장 '세원'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로도 '황금주머니', '꽃길만 걸어요', '쌍갑포차'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작년 방영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김영인 역을 맡아 두뇌가 뛰어난 야망가 캐릭터로 충분히 존재감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았고, 얼마 전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는 극중 바보같이 착하면서도 평강을 위해서라면 앞장서서 나서는 온달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나인우만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주연 배우로 낙점이 되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여자친구 이상형

나인우는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과거 이상형 스타일은 배우 문채원을 꼽기도 했으며 자기일 열심히하고 자기의 색깔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