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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나이 남편 허규 자녀 과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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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신동미는 1977년 9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가평군 출생이며 키 170cm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계원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허규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신동미는 1998년 연극 배우로 첫 데뷔 후 이듬해 1999년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1년에는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같은 해 MBC 드라마 '상도'로 첫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MBC '베스트 극장'에 출연하였고, 2004년에는 드라마 '12월의 열대야'의 종영과 함께 한동안 유하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신동미는 MBC 공채 배우로 데뷔 후 2005년까지 5년동안 MBC에서만 활동하다가 2006년 KBS2 드라마시티 '첫사랑' 출연을 시작으로 다른 방송사에서도 조연, 단역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2년 MBC 드라마 '골든타임'과 2013년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출연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4년 '유나의거리',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6년에는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대치동 엄마 강희숙 역을 맡아 극찬을 받으며 이 작품으로 첫 방송사 연기상을 수상하였죠.

이후 신동미는 2019년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간분실 역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과 더불어 배우 유준상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해 2020년에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청춘기록''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 매회 화제가 되었죠.

남편 허규 자녀 결혼

신동미는 지난 2014년 12월 8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허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동미 남편 허규는 1977년생으로 신동미와 동갑이라고 하며 1997년 그룹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밴드와 솔로 가수 활동으로 각종 드라마 OST 및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광화문연가', '오디션' 등 다수의 작품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지난 2012년에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동미와 남편 허규 두 사람은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로 3년을 지내다가 자주 만나게 되면서 서로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남편 허규는 작품 속의 연기에 대해 신동미에게 조언을 많이 구했고, 특히 2013년에는 허규가 목수술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때 신동미가 허규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두 사람은 2014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열애 8개월 만에 2014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는 아직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지난 2019년 4월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결혼 생활을 공개하였는데요. 당시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4년 이상을 함께 살았다는 근황을 알리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시댁에서 살림을 시작하였고, 분가하지 않고 허규의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에 대해 신동미는 남편 집에 놀러와서 5년째 집에 안 가고 있다며 재치 있게 설명하기도 했으며 이후 바로 분가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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