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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유리 나이 남편 안성현 자녀 집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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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성유리는 1981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독 바텐 뷔르템베르크 주 튀빙겐이며 키 168cm, 혈액형 O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고명초등학교, 명일여자중학교, 광남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사항은 아버지 성종현, 어머니 서복임, 오빠 성세인 그리고 남편 안성현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더블에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부모님

성유리는 부모님이 한국이 아닌 독일에서 유학하던 시기에 독일에서 태어나 어릴적 독일에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4살 때 가족들과 한국으로 귀국하였고, 서울시 강동구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성유리의 집안, 가족들의 직업이 유명하기도 한데요. 성유리 아버지는 독일 튀빙겐대 신학 박사 출신의 목사이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현재는 정년퇴임 한 성종현 목사이시며 어머니 서복임은 독일에서 근무한 간호사 출신, 친오빠 성세인은 성균관대학교 의학과 출신의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입니다.

성유리의 친오빠 성세인은 성유리가 핑클로 활동하던 당시 수능 상위 0.1%의 성적으로 서울대 의예과, 성균관대 의대를 동시에 합격했던 의대생으로 유명했으며 이후 성균관대에서 의학과 학사, 석사, 박사 모두 마치고 현재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부교수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성유리는 성균관대 의대로 입학한 오빠의 영향으로 의사의 꿈을 갖고 있었기에 가수가 될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성유리는 광남고등학교 재학 시절 교내 사생대회에서 연예기획사 대성기획의 사장에게 길거리 캐스팅되면서 1997년 9월 부모님 몰래 DSP미디어 오디션을 보고  발탁이 되어 '핑클'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성유리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좀 특별한 삶을 살고 싶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성유리는 1998년 5월 그룹 '핑클' 1집 '블루레인' 앨범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성유리는 데뷔했을 당시부터 멤버들 중 가장 뛰어난 미모로 핑클에서 비주얼 센터를 맡아 가요계의 국민 요정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다가 2002년 핑클 멤버들이 각자 개인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성유리는 연기를 해보라는 회사의 권유로 배우로서 활동에 주력하였고,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까지 병행하였습니다.

사실 당시 성유리는 연기에 대해 전혀 몰랐으나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을 통해 처음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첫 작품이였음에도 당시 엄청난 인기와 뛰어난 미모로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 제작진들 또한 너무 잘 대해줘서 연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채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연기력 논란으로 엄청난 혹평을 받아 연예계 은퇴까지 고려했었다고 하는데요. 연기력 논란이 어이지던 와중에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연기력이 부족한 부분과 가수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성유리의 비주얼만큼은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드라마 시청률 30%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죠.

이후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이 끝나고 공백기를 가지며 비로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느끼게 된 성유리는 꾸준한 연기 수업을 통해 2006년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한층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이후 2008년에는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나름 호평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비롯해 '제44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였죠.

2012년에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으로 MBC 특별 기획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2013년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1년에는 SBS '힐링캠프'에서 새로운 MC로 발탁되어 2013년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에는 '유리드' 화장품 브랜드 론칭하며 브랜드 회사 율리아엘의 대표가 되어 현재는 사업가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안성현 자녀

성유리는  2017년 5월 15일 남편 안성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성유리와 동갑이며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의 프로골퍼이자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한 프로골퍼이며 현재는 골프 강사로 2014년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고 합니다. 2011년에는 SBS 골프 아카데미 스포츠 채널에 출연하기도 하였죠.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은 지난 2013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알게 되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4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4년 6월 홍콩 마카오 현지의 한 쇼핑몰에서 함께 구경 중인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후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가구 전문점에서 목격담이 나와 결혼설이 몇 차례 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조용히 만남을 이어갔죠.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 두 사람은 결국 열애 4년 만인 2017년 5월 15일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직계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가정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당시 예식 비용을 전액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성유리는 지난 2015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미래의 남편이 될 사람의 이름과 내 이름으로 기부를 한다면 남편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기부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여러 차례 결혼설이 돌았으나 결혼이 늦어지는 것이 작품에 대한 열정 때문이라고 털어놓기도 하였죠.

성유리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성유리가 관리비로 인해 서류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서류 정리를 해주고 관리비를 내주는 모습이 멋있게 보여 "이 남자라면 내가 평생 믿고 의지 하며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유리 안성현 부부 사이에는 아직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아파트 더갤러리파크에서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과거 방송을 통해 집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마당 딸린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넓은 집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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