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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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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유수진은 1977년 1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학력 사항은 인제대학교 환경학과 대학원 졸업입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남동생, 남편이 있으며 소속 루비스톤 사내이사라고 합니다. 이외에 고향, 신체, 가족 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수진은 대학 졸업 이후 식약청 인턴과 유니시티코리아 마케팅팀에 재직한 적이 있으며 이후 지난 2005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VIP(삼성 라이프 어드바이저 사업부)에 입사해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기록한 유명 자산관리사입니다. 이후 2008부터 MDRT 협회 TOT 회원, 삼성생명 금융자산관리사를 거쳐 2012년 12월부터 현재 루비스톤 업무총괄팀 사내이사로 재직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사내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집안 과거 경력 활동

유수진은 과거 집안 환경이 상당히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서는 바람에 집안에 빚이 많아지면서 집안 형편이 너무 안 좋아졌고, 2001년 당시 유수진은 인제 대학원에 다니며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중이었는데 결국 유학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언니가 전남편의 빚까지 떠안는 바람에 생계가 곤란할 지경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언니는 시집을 갔고 6살 어린 남동생은 학생이었기 때문에 유수진은 빚을 갚느라 잠자는 시간 빼고는 일만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유수진은 원래 자산관리사가 꿈이 아니였으나 부산 지방 식품 의약품 안전청에 인턴 연구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살사 강습으로 돈을 모으게 된 이후 서울식약청 계약직, 외국계 건강기능식품 회사등에서 근무를 하다가 2005년 삼성생명에서 자산관리사 스카웃제의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유수진은 금융권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입장인데다가 처음에는 일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스카우트 하러 온 담당자가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유수진을 설득했고, 거기에 한달에 1000만원 넘는 금액이 찍힌 월급 통장을 보여주며 설득했다고 합니다.

결국 유수진은 2005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에 입사하며 1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여 '6억 연봉녀'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매년 연봉을 3배씩 올린셈이라고 하네요.

이후 유수진은 2015년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섬세한 직업의 세계 코너에 출연해 연봉에 관한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으며 2017년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여 평범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주식도 연애처럼 시작", "골드바 싸다고 무조건 사지마라" 등의 여러 가지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 분석을 할 수 없다면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하기도 하였죠.

2018년에는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MBC 유튜브 채널 14F 아이돈케어 코너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유수진은 이외에도 최고의 FP를 꿈꿔라, 부자언니 부자특강, 부자언니 부자연습 등의 재테크 관련 서적 '부자 언니 시리즈'를 출간하여 인기를 얻고 현재 '부자 언니'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수진 닉네임 ‘부자언니’는 재산이 많아서가 아니라 고객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언니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결혼 남편

유수진은 현재 결혼한지 3년 차로 아이는 아직 없다고 하는데요. 유수진은 평생 일만 하다가 죽을 거 같아서 결혼을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수진 남편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다만 유수진은 지난 2019년 3월 ‘동치미’에 출연하여 신혼생활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유수진은 "결혼 생활이 일에 너무 방해된다. 일하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고, 그러면서도 연애 시절 지금의 남편이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너무 고생했다. 이제 내려놓고 나한테 기대 쉬어라"라고 말해 남편에게 의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녀 시험관

유수진은 방송을 통해 아이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유수진은 "내 인생에 없는 게 딱 하나 있다. 결혼 3년 차인데 아이가 없어서 시험관 시술을 3년째 하고 있다"며 결혼이 늦어서 그런지 아이를 임신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3년 전 결혼식을 올릴 당시 임신 중이었고, 이후 3년 간 시험관 시술을 통해 2번의 임신에 성공했지만 모두 유산하면서 아직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다며 얼마 전 병원에서 임신 가능한 기간이 길어야 1년 6개월 정도 남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유산을 할 때마다 몸과 마음이 다 무너져 내렸다며 아이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자신의 직업이 매일 공부해야 되고 연구해야 되는 직업인데 살림에 집중하고 아이를 낳다보면 어느 순간 내 직업으로 못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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