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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

박준면의 나이는 1976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인천시 출생이며 키는 164cm, 몸무게는 비공개입니다. 가족 사항은 남편 정진영이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이상입니다. 

박준면은 고등학교를 졸업 하자마자 바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0년 영화 '행복한 장의사'을 통해 영화 데뷔를 했습니다. 이듬해 '명성황후'로 뮤지컬계에 발을 들이며 배우 활동에서 이제는 뮤지컬계로 진출하였고, 지난 2008년과 2013년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등으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개성 강한 연기로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니라 뮤지컬을 넘나들며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박준금은 첫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한 적이 있으며 박준금이 발표한 앨범은 직접 작사, 작곡한 9곡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박준금은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하고 피아노도 독학으로 익혔다고 하네요.

박준금이 앨범이 내게 된 것은 지난 2012년 초 가수 강산에와 술을 먹던 중 강산에가 박준면에게 "너도 곡 한 번 싸봐"라고 말했고, 그 전까지는 노래를 만들어 볼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다가 그것이 계기가 되어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준면은 강산에의 제안으로 '낮술'이라는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준면은 평소 뮤지컬에서 주로 내지르는 창법을 선보인 것과는 달리 담담하고 절제하는 창법을 선보였으며 이후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우리집 강아지 해피’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였습니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불러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한 전적이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JTBC 예능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여 우승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영매사 '오다 메 브라운'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정진영

박준면은 2015년 8월 기자 정진영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정진영은 박준면보다 5살 연하로 직업은 기자 겸 소설가이자 작곡가로 결혼 당시 해럴드 경제 문화부 대중음악 담당 기자였다고 합니다. 박준면과 남편 정진영 두 사람은 서로 합의하에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함께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로 결혼을 했습니다.

박준면과 관련하여 이혼,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남편 정재영 기자가 5살 연하라는 이유 때문에 이런 루머로 곤혹을 겪었다고 합니다. 실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고,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도 생략했기 때문에 이러한 루머들이 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박준면과 남편 정진영 두 사람은 박준면이 음반을 내며 가수로 활동하던 중 해럴드 경제 문화부 대중음악 담당 기자였던 남편 정진영이 박준면을 인터뷰 하였고, 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되어 음악으로 교감을 나눠오다가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준면은 남편을 만난지 세번째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하네요.

박준면은 현재도 결혼식에 대한 욕심이 없으며 남편과 소박하게 치른 결혼식처럼 앞으로도 꾸밈없고 소박하게 잘 살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박준면은 과거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20대 때는 정말 로맨티스트로 많은 남자들을 만나 봤다며 흑인과 3년동안 사귄적도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준면의 성격이 덤덤한 편이라서 실제로 사랑에 있어서도 나이나 국적 등을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또한 99사이즈 옷을 입는 자신의 몸매 역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존감이 강해서 연애사 역시 화려했다고 하네요. 20대에 상당히 많은 연애를 했다며 다양한 연애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본인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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