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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옥 나이 남편 김홍선 이혼 아들 자녀
    이슈 2021. 1. 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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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옥

    문희옥은 1969년 7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태백시 출생이며 키는 163cm, 몸무게 48kg,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은광여가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이며 가족 사항은 아들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루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문희옥은 2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으며 어린시절 무척 가난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문희옥 아버지의 고향이 이북이었는데 문희옥이 일곱살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문희옥은 노래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로 성장했으며 고향은 강원도이지만 일찌감치 학업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 은광여자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1986년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장기자랑에서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부르게 되었는데 친구들의 반응이 좋았고, 교감선생님께 '가수를 하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 문희옥은 둘째 언니의 주선으로 작곡가 안치행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치행은 문희옥의 노래를 듣고 트로트 가수를 해야한다고 권유했고, 그 말에 문희옥은 절대 트로트 가수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마음을 고쳐먹고 안치행이 운영하던 소속사 안타프로덕션에서 1여년간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문희옥은 1987년 고3 시절 지방 사투리 창작곡들을 담은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문희옥은 각 지방의 사투리 노랫말로 구성된 창작곡 '천방지축', '삼수갑산 비둘기' 등을 감칠맛 나게 부르며 일주일 만에 360만장이라는 엄청난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기대했던 만큼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으며 당시 사투리는 공중파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그 해 표준어 가사로 된 앨범 '빈손'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1988년 정통 트로트 '가는 님 가는 정'을 발표했으며 1989년에는 '사랑의 거리'로 인기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가수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서 교포 위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진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1991년에는 엔카풍의 정통 트로트 '성은 김이요'를 발표하여 문희옥하면 떠오르는 노래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이후 '순정', '해변의 첫사랑', '현해탄' 등을 히트시키며 트로트 여제로 등극했습니다. 1995년에는 결혼 후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이후 1998년 '정 때문에'로 가수 재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혼 남편 김홍선 아들

    문희옥은 한창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1995년 10월, 26살 나이에 남편 김홍선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문희옥 남편 김홍선은 고려대 공대 출신으로 외국계 컴퓨터 회사에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1994년 8월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고, 약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10년만인 2004년 아들을 낳았으며 그동안 임신이 되지 않았고, 힘들게 아들을 얻어 아들이 10개월 때 부터 행사를 다닐때 함께 다녔다고 합니다. 문희옥은 아들을 ‘목숨’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희옥은 2019년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과 이혼하였으며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문희옥은 후배 가수와의 소송과 여러 루머들에 휩싸이며 언론을 통한 기사들 때문에 아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게 되어 급하게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문희옥의 아들이 엄마가 노래하는 걸 원치 않았고, 사람들이 엄마 문희옥을 모르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하여 이름도 바꾼채 1년동안 숨어서 살았다고 합니다.

    이후 문희옥은 가수 활동을 접은채 드라마 단역 배우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 돌아온 트로트 열풍에 배우 활동을 접고, 다시 트로트 가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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