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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알리 나이 남편 고석훈 결혼 자녀 아들
    이슈 2021. 1. 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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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

    알리는 1984년 11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본명은 조영진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출생이며 키는 156cm, 종교는 성공회라고 합니다. 알리는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조명식, 어머니, 남동생, 남편 고석훈, 자녀 아들 고도건이 있습니다. 참고로 알리의 아버지는 경제신문사 디지털 타임스의 발행인으로 '디지털 타임스' 대표이사 사장이었으며 지금은 아니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이며 현재 소속사는 소울스팅입니다. 

    알리는 과거 판소리를 3년 배웠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사물놀이, 고등학교 시절에는 관현악부 바이올린를 했다고 하는데요. 알리는 어릴적 어머니가 취미 생활로 문화센터 판소리 교실에 다니면서 같이 데리고 다녔고, 귀동냥을 하던 중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3년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판소리가 좋아서 그쪽으로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국악전공으로 예술중학교로 진학하려고 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일반계 학교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알리는 리쌍 3집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피처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알리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수를 하겠다고 하자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 여러 상들을 수상한 뒤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냈다고 하는데요. 고3 시절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면서 음악공부를 시작하였고, 이후 교회 선배 소개로 록밴드 '스키조' 코러스 활동을 했으며 빅마마, 휘성, 거미 등 유명 가수 코러스로 활동 했습니다.

    이후 2005년에는 대학 선배인 브라운 아이드소울의 멤버 성훈의 추천으로 가수 리쌍 노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피처링을 하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알리는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등 힙합듀오 리쌍의 히트곡에 보컬 피처링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고, 2009년 앨범 '애프터 더 러브 해즈 곤'의 수록곡 365일으로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남편 고석훈 자녀 아들

    알리는 지난 2019년 5월 11일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일반인 회사원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알리 남편에 대해서는 훈훈한 외모의 일반인 회사원이라는 것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공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알리는 가수 손승연의 소개로 남편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손승연과 알리의 남편은 친분이 있었는데, 남편이 손승연에게 콕 집어서 알리를 소개시켜 달라고 청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리는 손승연에게 소개팅 답례로 명품가방을 선물해주었다고 하네요.

    알리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콘서트 도중에 남편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노래를 하다가 중간에 관객 무릎에 앉아서 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남편한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에 남편에게 가서 깜짝 이벤트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4개월 만에 첫째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실제 결혼식 당일 알리는 임신 중임을 밝히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으며 당시 알리는 "이렇게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제게 허락해주신 하늘에 감사하다"며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 이상 너무 일찍 나왔다"며 아들 출산 소식에 대해 전하기도 했으며 알리는 출산한지 100일도 안되서 뮤지컬 레베카로 복귀하였습니다. 사실 알리는 임신중이라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는데 아이가 빨리 나와 주어 뮤지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웃지 못할 사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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