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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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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정유미는 1983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출생이며 키는 163cm,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최종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졸업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정유미는 어릴적 또래와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평소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항상 연기자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고, 학교 생활을 하면서 단편영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를 과제물로 여러번 촬영을 하며 흥미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떠한 중편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연기는 공부만으로 알 수 없는것들이 많다는 느낌에 사람들과 함께 연극도 하면서 연기를 이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정유미는 2003년 오디션을 통해 단편 영화 '사랑하는 소녀'의 간호사 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04년 단편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에서는 선아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이후 영화 '사랑니'에 출연해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이어 영화 '가족의 탄생'에 출연해 본격적인 각광을 받기 시작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제2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영화 '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 '다른 나라에서' 등에 여러편 출연하였고 홍상수는 정유미를 프랑스의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비슷하다고 평했습니다. 특히 평론가 이동진은 다른 누구와 비교해가면서 설명하기 어려운 '한국에 없는 배우'라고 정유미를 평하였고, 배우 이선균은 함께 연기한 여자 배우 중 최고가 누구냐는 질문에 정유미를 꼽으며 정유미를 연기 천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유미는 2007년 첫 지상파 드라마 데뷔작 '케세라세라'에 출연하며 매력을 한 껏 드러냈으며 2012년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 로맨스 드라마에서 강점을 보여주며 엄청난 인기를 끌며 대중적인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6년에는 영화 '부산행'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까지 성공한 배우의 자리에 발돋움 하였고, 이후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김지영'역으로 출연을 하며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대종상 수상은 메이저 시상식 첫 여우주연상이리고 합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페미니스트 대표 책이었던 소설이 영화화 된 것으로 정유미의 출연 소식과 함께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정유미는 남녀갈등이 왜 생기는지 잘 모르겠지만, 영화라는 작품을 찍을 뿐이며 이야기를 공유하고 진심을 전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예능 '윤식당'에 출연하여 활약했으며 '윰블리'라는 애칭이 생기기도 하였죠. 최근에는 tvN ‘윤스테이’에 출연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정유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정유미는 오래전부터 헌신적인 남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혼은 언제 하겠다고 기간을 단정할 수 없다며 괜히 그때 못할까봐 조바심이 날 것 같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촬영하기 전에는 결혼과 육아에 대해 가볍게 상상하고 생각했었는데 단 몇 개월의 경험이었지만 영화를 통해 결혼과 육아를 경험하면서 육아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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