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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 나이 프로필 과거 결혼 노래
    이슈 2021. 1. 15.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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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미

    주미의 본명은 최미정이며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65cm, 몸무게 43kg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안양예술 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중앙대학교 음악극 학사입니다. 결혼 여부에 대해 살펴보면, 주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국악을 전공한 주미는 다양한 창법과 우수한 성량을 자랑하며 성량 높은 목소리와 안정감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으며 2011년 제12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대회, 황산벌 판소리대회, 새만금판소리대회에서 상을 받은 인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에는 KBS2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에 출연하여 완벽한 가창력으로 본선에서 준우승을 하여 실력을 인정받았고, 최초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신예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주미는 2016년 1집 앨범 '오빠 내 사랑', 2017년 ‘아기자기' 등을 발매했으며 ‘전국 노래 자랑’ 경상북도 구미 편, '가요무대',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등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며 가창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가수 설운도는 아침마당에서 주미의 무대를 보고 트로트 가수 주현미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주미는 설운도의 애제자로 거듭나며 2019년 설운도가 직접 작사와 작곡한 곡 '기죽지 말아요'와 '좋아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시원한 목소리와 목소리에 장착된 끼로 트로트계의 재간둥이 실력파 가수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주미는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현역A조로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김용임 노래 '내장산'을 선곡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에게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풍부한 성량과 깊숙이 감정을 실어내는 창법으로 대중들과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였죠.

    최근 2021년 1월 14일 방송된 공소원과의 1:1 데스매치 무대에서는 엄청난 반전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날 주미는 김영철의 곡 ‘안되나용’을 선곡하여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반전 무대를 선보였고,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마스터 장윤정은 “정말 충격과 공포였다."라며 웃기고 말면 보는 사람이 불쾌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전혀 불쾌하지 않았고, 만약 공소원이 다른 상대와 붙었다면 승리자가 되었을텐데 이번 무대는 상대를 잘못 만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투표 결과 주미는 9대 2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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