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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현 나이 과거 프로필 아버지 김봉곤 훈장
    이슈 2021. 1. 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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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현

    김다현은 2009년 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13세이며 고향은 충청북도 진천입니다. 아버지는 지리산 청학동 훈장님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 훈장이며 김다현은 1남 3녀 중 넷째 막내 딸입니다. 김봉곤 훈장은 현재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선촌서당을 운영하며 교육하고 있고, 방송에도 자주 출연 하고 있습니다.

    김다현은 2018년 판소리 명창 학생부 최우수상 19년 왕중왕대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20년 그룹 '청학동 국악자매' 싱글앨범 '경사났네'를 발매한 가수입니다. 판소리계에 샛별처럼 떠오른 자매는 판소리 '춘향가'의 고음도 안정적으로 소화해 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다현은 다섯 살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판소리를 배우게 된 계기는 언니 김도연이 4살 때 먼저 판소리를 시작하여 어깨너머로 익히다가 아버지 김봉곤이 배워보라고 권유하여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다현은 한글도 읽지 못하는 4살 때부터 어렵고, 긴 노랫말을 쉽게 해석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판소리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어릴 때부터 전통 국악을 배웠기 때문에 성량도 풍부하고 가창력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다현은 트로트, 민요, 판소리 외에 대중가요, 동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이를 모두 소화시켜 색다른 음악을 표출해 내고 있는 신세대 소리꾼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다현은 어릴 때부터 판소리를 좋아하고 잘 해왔지만 한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의 과도한 교육열 때문에 판소리가 재미가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김다현 아버지 김봉곤 훈장은 20여 년 전 판소리를 전공 하였지만 명창의 길은 접을 수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두 딸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로트 국악 신동

    김다현은 여섯 살때부터 트로트에 도전 하기도 했으며 롤 모델은 송가인이라고 밝혔습니다. MBN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작은 체구와 어린 나이지만 엄청난 기량과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보이스트롯에서 김다현이 부른 ‘사랑님’은 조회수 515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죠.

    최근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아직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하여 출연하게 되었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다현은 이미자의 '여자의 인생'을 선곡하여 다소 긴장 된 모습으로 차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심사위원들로부터 13개의 하트를 받아 올하트에 실패하였습니다.

    마스터 진성은 "노래에 힘이 들어간다.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는 물결 흐르듯 자연스럽게 가야 하는데 강으로 밀고 갔던 것 같다"며 "주위의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을 가지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으며 조영수 역시 “잘못된 키를 잡았다”며 “고음이 반 키가 높았다'고 평가 하였습니다. 신지는 대중에 맞춘 노래를 부른 느낌이라 평가하며 “아직 나이가 어린데 주위에 휘둘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아끼는 마음에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조언했습니다. 예비 합격자 평가를 받은 김다현은 결국 눈물을 보였죠.

    하지만 이후 본선 1라운드 팀미션에서 임서원, 김태연, 황승아, 김지율, 김다현, 김수빈, 이소원과 함께 수빈이네 일곱자매 팀을 이뤄 레트로 의상을 갖춰 입고 무대에 올라 숨겨두었던 춤실력과 변함 없는 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여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모았습니다.

    참고로 김다현의 아버지 김봉곤 훈장은 현재 유튜브 ‘김봉곤 TV’라는 채널을 운영중이며 김다현의 일상 브이로그 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의 김다현양의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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