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남편 황바울 나이 결혼 자녀

간미연

간미연은 1982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생이며 키는 170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오빠가 있으며 남편 황바울이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 졸업이며 현재 소속사는 스타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활동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귀엽고 예쁜 외모로 매니저에게 발탁되었다고 하는데요. 원래 멤버였던 차유미가 갑자기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급하게 새 멤버로 영입된것이라고 합니다.

간미연은 예쁜 외모와 함께 보컬도 뛰어났으며 2006년까지 베이비복스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다가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댄스곡과 발라드곡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11년 발표한 '파파라치'는 큰 인기를 얻으며 솔로 활동 성공에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해체 이후 다양한 프로듀싱에 참가하며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2017년 이후에 뮤지컬을 시작해 수준급의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2018년 뮤지컬 '록키 호러 쇼' 에서 자넷 역으로 출연 이후 2019년에는 뮤지컬 '킹 아더'로 상당한 수준의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결혼 남편 황바울

간미연은 2019년 11월 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뮤지컬 배우이자 연극배우 활바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간미연의 남편 황바울은 1985년 8월 26일생으로 간미연보다 3살 연하의 연상연하 커플이며 키는 180cm, 몸무게 65kg이라고 합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6년 SBS '비바 프리즈'로 데뷔하여 과거 그룹 '프리즈', '드림아이' 출신입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2011년 쯤 연극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당시 간미연은 황바울을 남자로 보지 않고, 그냥 귀여운 동생으로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4~5년이 지나 지인들과의 생일 파티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멋진 남자가 되어 놀랐다고 하네요. 사실 황바울은 2011년 간미연을 처음 보았을 당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으나 자신을 어리게만 생각하는 간미연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지켜만 보았다고 합니다.

생일파티에 참석한 지인들은 두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하고 이어주려는 노력 하였고, 황바울 역시 간미연에게 연락하고 호감을 표현하며 먼저 다가가기 시작하여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한 두 사람은 사귀기도 전에 키스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사귀기 전 호감을 가지고 있을때 황바울이 간미연의 집 앞에서 키스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2년 반정도 시간이 흐르자 황바울은 간미연이 자신을 더 깊이 사랑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어 그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열애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는 아직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