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나이 과거 프로필 발연기 논란 학력

최예빈

최예빈은 1998년 9월 2일생으로 올해 23세입니다. 최예빈의 키는 170cm, 몸무게 51kg로 큰키를 가지고 있으며 학력 사항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17학번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제이와이드 컴퍼니입니다.

최예빈은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피겨 스케이팅과 삼보 공인 4단이라고 합니다. 2015년 전국 삼보 여성부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다고 하니 연기뿐 아니라 운동쪽에도 관심과 재능이 많은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예빈은 학창시절 공부를 매우 잘했서 대사를 굉장히 빨리 외우는 편이라고 하네요.

특히 최예빈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중이지만 중앙대학교와 더불어 단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등 무려 6개 학교에 동시 합격했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펜트하우스에서 극중 친구인 주석경을 맡은 배우 한지현과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선후배 사이로 한지현은 15학번, 최예빈 17학번이라고 합니다.

데뷔 활동

최예빈은 중학교 때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보고 장옥정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은 마음에 배우를 꿈꾸게 되었고,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극단에 찾아가 연기를 배웠다고 합니다. 이후 부모님을 설득하여 연기학원에 다니며 공부를 병행하였다고 하네요.

최예빈은 2020년 10월 SBS ‘펜트하우스’를 통해 하은별 역을 맡아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같은 소속사의 선배인 배우 김소연과 모녀 사이로 출연중이며 2인자에 머물며 엄마 천서진을 만족시키지 못해 열등감에 사로잡힌 하은별 역으로 대중에게 강한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최예빈에게는 이 작품이 데뷔작인데다가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선을 연기해야 하다 보니 심리적인 부담이 있을듯 한데요.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배우 최예빈에 대해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연기 논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극중 민설아와 배로나에게 질투와 분노로 가득차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하은별 역할을 잘 소화해낸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최예빈의 과거 활동 경력을 살펴보면, 2018년 오뚜기 리얼 치즈 라면과 신한은행의 광고를 통해서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에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과 영화 '목소리' 지수 역, 영화 '낯선 여름' 가람 역등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0년에는 단편영화 '무협은 이제 관뒀어'에서 서은정 역을 맡았으며 배우로서 꼭 해보고 싶은 장르는 느와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