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민 나이 과거 아역 프로필 학력 한국외대

조수민

조수민은 1999년 3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출생이며 혈액형은 B형으로 키와 몸무게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학력 사항은 궁내초등학교, 궁내중학교, 수리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재학 중이며 언어 실력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모님이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어썸이엔티입니다.

데뷔 활동

조수민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6년 8살 나이에 KBS 드라마 '서울 1945'를 통해 데뷔를 하였으며 어느덧 14년차 배우입니다. 그해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탄탄한 경력을 쌓았으며 특히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영어대회 장면에서 뛰어난 영어실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KBS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어린 나이에도 당돌하고 똑소리 나는 성숙한 연기력과 성인배우 뺨치는 정확한 발음과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웃고 울리는 감동을 전하였습니다. 조수민은 어린시절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큰 눈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상당한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습니다.

이후 2009년부터는 학업에 충실하기 위해서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학교생활에 몰두하였으며 이후 10년이 지난 2019년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출연하며 다시금 배우로서 연예계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2019년 드라마 '생일편지'로 2019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20년 2월에는 플레이 리스트 웹드라마 '또 한번 엔딩'에서 주연을 맡아 섬세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차세대 멜로 여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2020년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보육원 출신의 '민설아'역을 맡아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조수민은 펜트하우스에서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있는 연기력으로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최근 2020년 12월 21일에는 KBS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주인공 암행어사(김명수)의 첫사랑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