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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나이 과거 아내 부인 임명주 자녀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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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한석규는 1964년 11월 3일생으로 올해 5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생이며 키는 175cm, 몸무게 64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 사항은 배우자 아내 임명주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학력 사항은 용문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클로버 컴퍼니입니다.

 

 

 

 

데뷔 활동

한석규는 배우로 활동하기 이전에 원래 성우 출신으로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데뷔했습니다. 성우로 데뷔하기 전에는 1984년 제5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학 동기들과 함께 '덧마루' 라는 그룹으로 '길 잃은 친구에게' 라는 노래를 불러 장려상 입상 하기도 하였죠. 이후 육군으로 군 입대 후에 제27보병사단에서 박격포 주특기로 복무하였고, 강변가요제 입상 덕에 한번씩 문선대 단원으로 차출 되기도 했습니다.

한석규는 원래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으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포기 하고 1990년 KBS 성우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군대에서 허리 부상까지 입어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배우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성우 시험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가 많이 회복되어 이후 원래의 꿈이었던 배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석규는 1990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큰 비중은 아니었으나 잠깐 출연을 했으며 이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도 단역으로 잠깐 모습을 비추었습니다. 이후 1993년 역대 최고 시청률 7위를 기록했던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하여 부드러운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며 슬럼프를 겪게 되었는데요. 당시 친형이 한석규의 매니저를 맡았는데 한석규에게 들어오는 시나리오를 1차 검토하며 많은 작품들을 퇴짜 놓아 한석규를 기피하는 제작자들이 늘어났고, 영화 제작까지 신경쓰다보니 한석규가 벌어다 준 돈 수십억을 날렸다고 합니다. 이후 한석규는 3년간 휴식기를 가지기도 하였죠.

이후 그동안 하지 않았던 드라마 영역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2011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복귀 후 세종역을 맡아 열연을 하며 명실상부한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드러냈습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열연을 펼치며 현재까지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아내 임명주 자녀 아들 딸

한석규는 1998년, 최고의 인기 스타의 길을 걷고 있던 때에 지금의 아내 임명주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한석규의 아내 임명주는 KBS 21기 출신으로 한석규가 성우에 입사했을 당시 담당 사수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배우의 길을 걸으며 바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한석규는 임명주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갔으며 3년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한석규와 임명주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한석규는 배우로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우는 것이 목표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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