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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영 나이 과거 아내 부인 오서운 자녀
    이슈 2020. 12. 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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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영

    현진영의 본명은 허현석이며 1971년 2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는 170cm, 몸무게 74kg,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리라초등학교, 원촌중학교이며 가족사항은 배우자 아내 오서운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코리아리딩그룹안의 KL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활동

    현진영은 15살때 부터 프로댄서로 춤을 추기 시작하여 박남정의 백댄서로 활동하였는데요. 1990년에 이수만에게 발탁되어 SM 1호 가수가 된 현진영은 '현진영과 와와'를 결성하였고, 1집 앨범을 내면서 정식적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1992년에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힙합으로 대히트를 치며 초대형 스타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지영은 1993년 3집 앨범 발표 후 큰 인기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을 당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진영은 방송 금지를 당하게 되었고, 한동안 TV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1995년에는 결국 또 다시 마약 혐의를 받아 체포되었고, 현진영은 사실상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죠.

    결혼 아내 오서운 자녀

    현진영은 2013년 10월 지금의 아내 오서운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진영 아내 오서운의 직업은 배우, 모델, 기업가이며 1977년생으로 현진영과는 6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아내 오서운은 1993년 잡지 모델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정식 연기자로 데뷔 하였습니다. 이듬해 1996년에는 연극 배우로 데뷔하였고, 2006년에는 영화 ‘신데렐라’의 단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아내 오서운은 결혼 후 수제화 쇼핑몰 CEO로 활동하면서 월수입이 1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으며 간부급 연봉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현재 사업가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자녀와 관련해서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도했지만 아직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은 2000년에 처음 만났으며 무려 13년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2000년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나 줄곧 사귀어왔다고 합니다. 현진영은 결혼식 당시 아내에 대해 잘못을 하고도 오히려 큰소리 치는 자신을 잘 받아주고 아들처럼 굉장히 잘 포용해준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과 만났을 당시 마약 후유증과 우울증, 공황장애, 인성 인격장애 등의 질환을 겪고 있었는데, 아내가 적극적으로 치료 대한 설득을 했고 현진영은 부인의 말을 듣고 본격적으로 치료에 대해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현진영은 2002년 4집 발매와 동시에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마약후유증과 공황장애 대해 공개 치료를 받는다고 선언하였고, 순천향대학교병원 정신병동에 스스로 입원하여 치료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약을 했음에도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현진영은 마약퇴치를 위해 공익활동도 많이 하게 되면서 정상적인 행보를 보여 주었죠.

    현진영은 마음을 바로잡게 만들어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이런 여자라면 내 명예보다 건강이나 앞으로의 미래를 더 걱정해줄 것 같단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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