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나이 프로필 이혼 여자 친구

송중기

송중기는 1985년 9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대덕군 동면 세천리 출생이며 본관은 은진 송씨입니다. 송중기의 키는 174cm, 몸무게 63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대전성모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남대전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이며 가족사항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으며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 형 송승기와 여동생 송슬기가 있습니다.

송중기는 어릴 적 배우가 아닌 쇼트트랙 선수를 꿈꾸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로 활동하여 전국체육대회에도 3차례나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부상과 파벌 등의 이유로 송중기는 중학교 2학년 때 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추후에 시간이 흘러 송중기는 부상보다는 쇼트트랙 선수로써는 먹고 살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에 그만두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송중기는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교내 방송국 활동을 하였고, 서울 지역 대학 방송국 협의회의 부의장을 맡으며 'V로거 기자단' 활동으로 데뷔 전부터 기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송중기는 관심이 있었던 아나운서와 방송 PD등과 관련하여 미래를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게 되면서 대학교 3학년 때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송중기는 연기자에 대한 확고한 신념보다는 그저 막연하게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자 동경으로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연기학원에 다니며 몇몇 작품의 엑스트라로 출연하다가 지금의 매니저인 김정용에게 발탁되어 싸이더스HQ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국왕의 친위부대인 견룡위 중 한 명인 노탁 역을 맡아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 청춘 사극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여 당시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장난기 가득한 자유로운 영혼의 부잣집 도령 구용하 역을 연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송중기는 각종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많은 섭외 요청을 받았고, 2010년 7월에는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 진행자로 10개월여 동안 출연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 한남자'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늑대소년' 까지 연이어 성공 하였습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송중기는 2016년 방영 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복귀하였고, 태양의 후예는 사전 제작 드라마 사상 최고의 인기와 수익을 거두며 이와 더불어 송중기는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혼 여자친구 열애설 변호사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송혜교와 인연을 맺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1년 8개월만에 파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송중기 변호사'라는 연관검색어가 올라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송중기가 한 법무법인에서 근무중에 있는 변호사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해당 변호사는 과거 KBS 교양 프로그램 '사법 연수원' 관련 방송에 출연하였던 한채영 변호사로 한채영 변호사는 아름다운 외모와 26살이라는 다소 어린 나이에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42기 사법연수원에 사법연수생으로 들어갔다는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채영 변호사는 올해 35살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한채영 변호사 법무법인 소속사인 광장으로 옮겨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중기 소속사 측은 해당 열애설에 관련하여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였고, 그 여성분에게도 죄송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