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한지민

한지민은 1982년 11월 5일 생으로 올해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출생이며 키는 156cm, 몸무게 43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서울 은로초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법대학부속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 학사 졸업이며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할머니, 언니 한상민이 있습니다. 종교는 무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BH엔터테이먼트 소속입니다.

한지민은 어린시절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흑석동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어린시절 배우가 아닌 의사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한지민은 의사, 언니는 성악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조부모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중학교 때까지 장래희망이 막연히 의사였다고 합니다. 사실 무엇보다 당시 편찮으셨던 할머니를 치료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고 하는데요. 한지민의 할머니는 심장병 수술을 해서 몸이 불편하시고, 할아버지는 암 투병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한지민은 드라마로 데뷔하기 전 중학교 3학년때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으며 데뷔는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습니다. 첫 소속사 대표의 제부가 한지민의 중학교 3학년 시절 체육 교사였고, 한지민을 추천하여 해태음료 '네버스탑'이라는 광고를 통해 광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후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않았고, 잡지모델, 광고모델만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그 이유는 학창시절의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학교생활에 비교적 덜 지장을 주는 잡지모델과 광고모델 위주로만 활동을 했다고 한다.

한지민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게 된 것은 대학입학 이후이며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을 통해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같은해 MBC 드라마 '좋은 사람'을 통해 주연으로 올라섰으나 연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연기를 배워나갔습니다.

이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는 장금이의 친구 '신비' 역을 맡았고, 2005년에는 '부활'에 서은하 역을 연기하여 신인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이병훈 PD의 작품 MBC 드라마 '이산'에서 성송연 역에 캐스팅 되었고, 70부가 넘는 장편사극이었기에 다양한 연기를 펼쳐보였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미쓰백’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조제’에서 배우 남주혁과 호흡을 맞췄으며 로맨스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한지민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한지민은 결혼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에 결혼한 친구나 언니를 보면서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고, 결혼은 사랑만으로 이루어지것이 아니란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조급해한다고 결혼을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니까 인연이라면 자연스레 올 것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지민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친절하고 착한 사람이 좋다며 무조건 잘 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에 대해 밝혔습니다. 밀고 당기기는 계산하는 것인데 왜 그래야 하냐고 말했으며 얼굴과 키 중 하나만 선택하기가 힘들다며 둘 다 보면 안되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