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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화 나이 이혼 재혼 남편 윤승호 자녀 딸 아들
    이슈 2020. 12. 2.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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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화

    김미화는 1964년 9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는 154cm, 몸무게 42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남편 윤승호와 자녀 아들 윤진희, 딸 윤유림, 윤예림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서울우이초등학교, 선덕중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 광고홍보전공,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예술철학전공입니다. 현재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김미화는 어린 시절 지독하게 가난하여 한번도 행복했던 기억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어릴 적부터 사람들을 웃기는데 재능을 보이며 동네사람들의 관심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학교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개그맨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된 지인을 통해서 방송국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도 하였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김미화는 1983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미화는 상고 졸업을 앞두고 코미디에 대한 꿈을 결코 버릴 수 없어서 1983년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에 도전하였고, 이정문과 함께 '사부와 석순이'라는 개그로 은상을 수상하면서 공채 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반대가 심했고 6개월 안에 코미디언으로써 확실한 위치에 서지 못하면 개그우먼을 그만둔다고 했으나 김미화는 1988년부터 개그맨 '김한국'과 '쓰리랑 부부'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미화는 1990년 여성 최초로 KBS 코미디 대상 수상하며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김미화의 시대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2000년에는 코미디언협회를 만들어 초대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01년에는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에 늦깍이로 입학하게 되면서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2003년에는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진행을 맡았으며 사회 활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김미화는 시사프로 진행 시 중립성 논란에 여러차례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김미화는 완벽한 중립이란 건 누구도 절대 불가능하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김미화는 현재 용인에 살고 있으며 그 곳에 문화예술인을 위한 김미화 마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마을에는 본인의 집뿐만 아니라 작은 동네 카페와 실내 공연장, 펜션 등을 만들어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김미화가 용인이란 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고향이 용인 신갈이고, 남편 윤승호의 고향도 바로 근처 경기도 광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미화 이혼 전남편 자녀 딸

    김미화는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986년에 7살 연상 사업가 김영남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평소 김미화 부부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졌으나 2004년 4월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미화는 전남편 김영남과 이혼 사유에 대해 상습적 폭행이라고 밝히며 18년 동안 남편이 외도와 상습적인 폭행을 일삼았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이에 전남편 김영남은 김미화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하였고, 상습적인 폭행은 없었다며 김미화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결국 양측은 법원의 조정에 의해 이혼이 성립되어 2005년 1월 협의 이혼하였습니다. 김미화와 전남편 사이에는 자녀 딸 2명이 있으며 김미화가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갖게 되면서 재산을 6대 4로 분할했습니다.

    김미화 재혼 남편 윤승호 아들

    김미화는 이혼 후 2007년 1월 5살 연상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윤승호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김미화 윤승호 두 사람은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소개로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딸 윤예림과 윤유림은 김미화가 재혼할 당시 중학생이었고 삐뚤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남편인 친아빠가 데리고 미국으로 가서 학교를 다니며 김미화는 아이들과 떨어져 살았다고 하는데요. 딸들은 김미화가 재혼 할 당시 원망도 하고 버림받은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좋은 아버지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미화와 윤승호 두 사람은 지금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남편 윤승호는 하루도 빠짐없이 김미화의 도시락을 싸준다고 합니다.

    윤승호 교수는 김미화와 재혼 당시 홀로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키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미화는 윤승호 교수의 부성애에 끌려서 재혼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미화가 가슴으로 낳은 큰 아들 윤진희는 발달장애를 갖고 태어나 36세 성인이지만 10살의 어린이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아들을 위해 남편 윤승호는 버클리 음대 입학 허가를 받고서도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미화는 큰 아들을 장가 보내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라며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의 편견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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