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나이 결혼 아내 부인 나상원 자녀 딸

김조한

김조한은 1973년 3월 27일생으로 48세이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학력사항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이며 가족사항은 아내 나상원과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김조한은 1993년 이준, 정재윤과 함께 그룹 솔리드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솔리드는 1집 앨범 실패 후 2집 앨범 ‘이 밤의 끝을 잡고’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큰 인기를 끌던 솔리드는 오래가지 못한채 1997년 해체를 하게 되었는데요.

멤버들이 재미교포인데다가 아무래도 자신들의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하는 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그룹이기 때문에 의견차이가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솔리드 해체 이후 김조한은 솔로 가수로 전향하게 되었고, 시간이 흐른 뒤 김조한은 솔리드의 해체와 관련하여 프라이버시 때문에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조한은 2011년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내 나상원 자녀 딸

김조한은 솔리드가 해체 된 직후였던 1997년 11월 지금의 아내 나상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나상원은 김조한보다 3살 연상으로 이화여대 졸업 후 작사가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조한과 나상원 두 사람은 작곡가 김형석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3년 여간 알고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조한과 아내 나상원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으며 김조한은 가요계에 유명한 딸 바보 중의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조한은 결혼 후 피자 가게를 내며 사업도 하였는데요. 사실 김조한의 꿈은 셰프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