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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나이 과거 프로필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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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경수진은 1987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시흥 출생이며 본관은 태인 경씨, 키는 164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1남 1녀 막내로 태어나 부모님과 오빠가 있으며 학력사항은 장곡고등학교,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 (중퇴) 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이먼트 소속입니다. 

경수진은 중학생 때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배우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교 회장을 역임하면서도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으며 이후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에 입학했으나 연기학원을 다니기 위해 휴학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와 용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기자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경수진은 결국 부모님을 설득하여 대학을 자퇴하였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 학원비를 벌었습니다.

데뷔 활동

경수진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황예린 역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듬해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는 배우 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죠.

성인 연기자가 아역을 연기한 흔치 않은 케이스였지만, 2013년 KBS 드라마 '상어'에서도 손예진의 아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경수진은 손예진과 닮은꼴 미모로 화제였는데요.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쏙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같은해 드라마 'TV소설-은희'에서는 김은희 역으로 첫 단독주연을 맡아 2013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OCN '멜로 홀릭', TV조선 '조선 생존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9년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하여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모습으로 경반장이라는 별명의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경수진의 출연작으로는 적도의 남자, 그겨울 바람이 분다, 마의, 파랑새의 아침, 인투라지,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등이 있습니다.

경수진 김영광

경수진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상태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최근 '나혼자산다'에 김영광이 출연하며 5년 전 경수진과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경수진은 과거 2014년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김영광과 애틋한 로코 연기로 실제 연인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도 김영광과 호흡을 맞추며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2015년 경수진은 방송을 통해 5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4년째 솔로라고 전하며 김영광과의 열애설을 부인하였고, 김영광은 경수진을 '편안한 여사친'이라며 연락을 자주 하거나 따로 만나는 사이는 아니고, 행사장 등에서 만나면 어색하지 않은 털털한 친구라고 전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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