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김혜수

김혜수는 1970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본관은 경주 김씨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키는 170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3남 2녀 중 둘째로 언니 김혜성과 남동생 김동훈, 김동희, 김동현이 있으며 남동생 김동희와 김동현 역시 배우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김혜수의 학력사항은 서울미동초등학교, 덕성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며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김혜수는 과거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으나 무역업을 하시는 아버지 때문에 서울로 올라와 미동초등학교으로 전학을 갔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김혜수는 뭐든 빨리 배우고 싶은 호기심으로 초등학교 때 학원을 무려 6개나 다녔다고 하는데요. 국가대표로 태권도 어린이 시범단 소속이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김혜수는 16살때 태권도 장면에 어울리는 여자를 찾던 광고 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초콜릿 음료 광고에서 태권소녀로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후 광고에 출연한 김혜수의 모습을 본 영화 감독에 의해 영화 '깜보'의 주연을 맡아 1986년, 17살 어린 나이에 영화 '깜보'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혜수는 당한 외모와 함께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어린 시절부터 CF계 유망주로 떠오르며 하이틴 스타로 거듭나게 되었는데요. 1988년에는 서울 올림픽 유치 전 IOC 위원장이 방한했을 때 화동역할을 했으며 김혜수는 데뷔 이후 드라마 '세노야', '사모곡', '순심이' 등에 주연을 맡았고 특급 스타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1993년에는 영화 '첫사랑'에 출연하여 최연소 청룡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영화 '타짜'에 출연하여 정마담 역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타짜'에서 호흡을 맞춘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출연하여 1,298만 관객을 동원하며 당당히 1,000만 배우의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관상' 역시 913만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최근에는 SBS드라마 '하이에나'를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김혜수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습니다.

과거 김혜수는 영화 '타짜'를 통해 배우 유해진과 연인으로 발전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2001년 '신라의 달밤'에서 첫 인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타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미녀와 야수'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죠. 하지만 이후 약 3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 소식이 전해졌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각자 바쁜 일정으로 헤어지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김혜수는 유해진과 열애 중이던 당시 한 인터뷰를 통해 결혼은 정말 하고 싶다면 할 것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 크게 와 닿지 않고, 결혼이 모든 일을 제치고 우선이었던 적은 없었다며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결혼을 해서 한 여자로써 사는 것보다 내 이름 석자를 빛내면서 사는 것도 좋다라고 말 할 정도로 김혜수는 연예계 대표 비혼 주의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