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김창렬) 나이 아내 부인 장채희 자녀 딸 아들 김주환 사건 합의금

김창열 (김창렬)

김창열은 1974년 1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서구 출생으로 키는 182cm, 몸무게 70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학력사항은 공항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검정고시,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졸업이며 가족사항은 아내 장채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습니다.

김창열은 원래 김창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원래 본명은 김창렬이 아닌 김창열이며 데뷔 후 언론에서 김창렬로 부르게 되면서 김창열도 이를 딱히 정정하지 않고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창렬하다’라는 비속어가 생겨나고 유행하면서 본인의 이미지 역시 크게 실추되어 마음 고생을 하였고, 그때부터 본명을 정확하게 표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창열은 고등학교를 중퇴하였지만 2009년 KBS ‘반갑습니다 선배님’ 촬영 도중에 모교인 서울 공항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0년 8월에 검정고시를 치르고 마침내 8월 24일에 합격하였다고 하네요. 늦은 나이에 검정고시를 보게 된 이유는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김창열은 1994년 DJ DOC 1집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를 하였으며 DJ DOC의 리드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건 논란 합의금

김창열은 가수 활동 초반에는 사건 사고로 연예면 보다는 사회면에서 오히려 더 자주 볼 수 있었던 연예인인데요. 폭행사건으로 유독 뉴스에 자주 나왔으며 합의금을 물어준 건만 해도 100여건이 되었을정도로 합의금만 전부 5억원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DJ DOC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을 당시에도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과거 케이블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TAXI’에서 MC를 맡기도 했으나 PD 폭행 루머에 휘말리면서 중도 하차를 하기도 하였죠. 실제 구속 수감된 것만 해도 4건이 된다고 합니다.

아내 장채희 자녀 아들 딸

김창열은 결혼과 동시에 악동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순한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을 하였는데요. 김창열이 극적으로 변하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아내 장채희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에 아내 장채희는 김창열이 결혼생활을 하면서 잘 살아보려 맞춰가다 보니 결과적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으며 아무래도 김창열이 결혼 후 아내와 자녀들이 생기면서 가장이 되어 책임감을 갖게 되었고, 변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창열의 아내 장채희는 1980년 8월생으로 김창열과 나이차이 7살이 납니다. 아내 장채희의 본명은 장취옥으로 화교 출신이며 처가 식구들끼리는 중국어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김창열이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장채희의 부모님은 부산에서 중화요리 가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창열과 장재희 두 사람은 부산 나이트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3년 처음 만나게 되었고, 8개월간의 열애 끝에 2003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창열과 아내 장채희는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결혼 3개월만인 2004년 3월 12일 첫째 아들인 김주환을 출산했습니다. 이후 9년만에 둘째 딸 김주하를 낳았죠. 김창열은 올해 17살이 된 아들이 폭풍 성장을 했다고 말하면서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의 키가 185cm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창열 아내 장채희는 결혼 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였는데요 결혼 이후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근처에서 크루아상 가게를 운영하였고,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