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 아내 부인 김경아 나이 자녀 아들 딸

권재관

권재관의 나이는 1977년 7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대전시 대덕군 출생이며 본관은 안동 권씨, 키는 183cm, 몸무게는 89kg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가족사항은 외동아들로 아내 김경아와 아들 권선율, 딸 권지율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권재관은 2001년 연극배우를 하면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2004년까지 연극 배우로 활동하다가2005년 KBS 2TV 개그사냥 ‘개그쌍웅’을 통해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재관은 과거 2014년 KBS 예능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여 RC카 100대를 소유한 매니아로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KFN 국방홍보원 프로그램 위문열차의 진행 MC로도 활약하였습니다.

아내 개그우먼 김경아

권재관은 2010년 5월 1일 개그우먼 김경아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권재관과 김경아 두 사람은 연애한지 3년만에 결혼에 골인하였고, 결혼 후 2011년 4월 12일 아들 권선율과 2015년 12월 9일 딸 권지율을 출산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내 김경아는 1981년 4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키는 164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과이며 가족사항은 배우자 남편 권재관과 아들 권선율, 딸 권지율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남편 권재관과 같은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김경아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하였으며 데뷔 전 2002년에는 연극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경아는 과거 개그맨 유상무와 교제를 한 사실이 있기도 하나 이후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경아는 남편 권재관과 동기 출신이며 당시 많이 의지를 했다고 하는데요.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면서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경아는 권재관이 결혼 전에는 다정한 스타일이었는데 결혼 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프로포즈는 이삿날 짐을 나르며 정리를 하던 중 운동복 차림으로 "나랑 결혼해줘"라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