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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성우 나이 과거 집안 동생 배성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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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배성우는 1972년 11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서초구 출생이며 키는 177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최종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졸업이며 가족사항은 외할아버지인 독립운동가 신영호, 동생인 아나운서 배성재가 있습니다. 배성재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입니다.

배성우는 독립운동가 집안 출신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외할아버지가 바로 독립운동가인 신영호 선생으로 배성우는 어린시절부터 집안 분위기와 많이 다르게 살았다고 하는데요. 배성우의 부모님은 영화와 연극, 책을 굉장히 좋아하셨고,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 역시 공부를 잘하는 지적인 집안이었으나 가족 중 배성우만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배성우는 중학교 시절 대부분이 장래희망으로 쓰는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직업이 재미없어 보였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직업이 너무 싫어서 장난처럼 장래희망에 영화배우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당시 배성우는 교회에서 연극을 하며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데 재미를 느꼈고, 고등학교 3학년때 연극영화과에 지원했으나 공부를 하지 않아서 결국 떨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배성우는 대학에 떨어진 뒤에도 연기에 대해 더욱 관심이 생겨 오디션을 봐서 뮤지컬을 시작하게 되었고, 1993년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공연 포스터를 붙이는 잡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단역, 죄수, 혁명가 청년 등 점점 배역이 올라가며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갔으며 군대 제대 후 아동극을 했고, 재즈 댄스를 3년간 배운 뒤 재즈 무용단에도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무명생활을 하다가 대학에 다시 입학을 하게 되었고, 무려 6년이나 늦은 입학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10년 넘게 연극을 해온 배성우는 이후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영화배우로 정식 데뷔를 하였는데요. 그러나 데뷔 후에도 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데뷔 후 1년 동안 작품이 거의 없어서 연극 할 때보다 수입이 없었고, 영화에 집중 하다보니 연극까지 제대로 되지 않아 작품이 뚝 끊기며 돈도 못벌고 힘든 시간을 겪게 되었습니다.

당시 배성우는 엄마와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를 볼 낯짝도 없었고, 그런 상황에서도 연기는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다시 연극을 닥치는대로 열심히 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영화까지 몰려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배성우 결혼 여자친구

배성우는 현재 40대 후반의 나이로 결혼에 관련된 검색어가 오르기도 하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상태입니다. 그의 동생 배성재 역시 마찬가지로 아직 미혼입니다. 배성우는 이상형 스타일로 예쁜 여자라 밝히기도 했는데요. 보고 있으면 그냥 좋은 여자가 좋다며 여자친구는 항상 끊이지 않고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이 꼭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있기는 하지만 두려운 부분이 있다며 집에서도 내가 결혼하는 것을 바라지만 푸시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것에 대해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다며 동생 배성재가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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