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나이 아버지 신웅 결혼 아내 부인

신유

신유의 본명은 신동룡이며 1982년 1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으로 키는180cm, 몸무게는 68kg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서울고덕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SY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신유는 트로트 가수 신웅의 아들로 트로트 집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유의 아버지 신웅은 1985년에 데뷔하여 1992년부터 2001년까지 발매한 안방 메들리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유가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었던것은 아버지 신웅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가수 활동으로 신유는 자연스럽게 트로트를 많이 접하였고, 원래는 트로트 가수가 아닌 축구 선수가 꿈이었으나 축구를 접고 노래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사실 신유는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가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 신웅이 신유의 몸에는 뽕끼가 흐른다며 트로트 가수가 되기를 권유하였고 결국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유는 미스터트롯의 진을 수상한 임영웅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꼽히기도 했으며 임영웅이 신인 시절부터 롤모델로 삼은 가수로 유명합니다. 신유 역시 임영웅을 가장 아끼는 후배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임영웅이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을 할 당시 신유가 패널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하여 임영웅과 듀엣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당시 임영웅은 존경하는 선배와 예능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이 꿈과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신유는 원래 트로트 가수로 데뷔 전 1998년에 MBC 드라마 '애드버킷 OST'에도 참여한 적이 있으나 이후 변성기가 오는 바람에 한동안 노래를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계속해서 키워가며 신유는 2008년 1집 앨범 ‘Luxury Trot Of Shin Yu’로 정식 데뷔했으며 ‘시계바늘’이라는 곡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서민들에게 크게 히트를 치며 신유는 인기 가수로 단숨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이후 타이틀곡 ‘잠자는 공주’를 내세워 럭셔리한 트로트를 표방했습니다.

신유는 꽃물, 일소일소 일노일노, 반 등 여러 곡을 발표하였고, 대한민국의 인기 트로트 가수가 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트로트의 열풍과 함께 신유의 인기도 급상승 하였으며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 등 방송을 통해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유 결혼 아내 박현진

신유는 2018년 1월 6일 박현진 PD와 결혼을 했습니다. 신유의 아내 박현진 PD는 6세 연하로 알려져 잇으며 가톨릭평화방송 PD라고 합니다. 신유는 결혼을 할 당시 나이가 30대 후반이었기에 결혼을 미루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만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약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유는 당시 아내가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이었기 때문에 처음 봤을 때부터 금세 끌렸다고 하네요.

신유는 결혼 발표 당시 아내에 대해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불평 대신에 조용히 응원을 해주는 모습에 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쁜 관계로 프로포즈를 하기는 커녕 흔한 이벤트도 제대로 해주지 못하였는데 늘 배려해주는 착하고 현명한 사람이다”라며 “많이 부족한 나를 채워주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있고, 미래를 함께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신유는 결혼 이후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 상태지만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