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나이 아내 부인 박하선 동생 딸

류수영

류수영의 본명은 어남선이며 1979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이며 본관 함종 어씨, 키 183cm, 몸무게 69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아버지(어윤소), 어머니(윤영석)와 1 남 1 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아내 박하선과 딸 류어엘 양을 두었습니다. 학력사항은 마포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이며 현재 소속사는 이엘라이즈 소속이라고 합니다. 

류수영은 1998년 요리 프로그램 SBS '최고의 밥상'에서 절친한 사이인 개그맨 이승윤과 대학생으로 출연하며 방송계에 들어서게 됐으며 이후 MBC 시트콤 '깁스 가족' 에 캐스팅 되어 '레지던트 2' 역을 처음 연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SBS 아침 드라마 '사랑과 이별'에도 출연하게 되었으며 단역이나 조연이 아닌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파격적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이후 2002년 3월 장나라 주연의 드라마 SBS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랄한 오준태 역을 맡아 악역 연기로 주목을 받았고, 명랑소녀 성공기는 시청률 40%를 넘으면서 대박을 쳤고, 악연연기를 했던 류수영 역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류수영의 출연작으로는 썸머타임, 명량소녀 성공기, 서울 1945, 오작교 형제들, 슬플 때 사랑한다 등이 있으며 수상 경력으로는 2019년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연기상,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스타상, 2006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200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자녀 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7년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해 8월 첫 딸을 출산하여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단순히 선후배 사이였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2015년 3월, 두 사람은 5개월째 만남을 이어왔음을 공개하였고, 당시 류수영은 "이 여자와 꼭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박하선

박하선은 1987년10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서울 망우동 출생으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키는 164cm, 혈액형은 B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남편 류수영과 딸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서울중화초등학교, 영란여자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동국대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 소속입니다.

박하선은 고교시절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를 보러 갔다가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2005년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너무 착해서 손해 볼 정도인 성격의 여자 역할을 제대로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박하선 동생

박하선은 발달장애가 있는 2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2019년 11월 12일, 30살의 나이에 동생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먼저 떠났다고 합니다.

남편 류수영을 포함해 가족들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이 진행되었고, 이 소식은 발인 날 저녁이 되어서야 알려졌는데요. 2019년 MBC 연기대상에서 '슬플 때 사랑한다'로 우수상을 수상한 류수영은 수상소감과 함께 고인이 된 처남을 추모하였고, 누나인 박하선도 2019년 12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동생의 49일재를 추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