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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장윤정

장윤정은 1970년 8월 16일생으로 51세이며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생입니다. 학력 사항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을 전공하였습니다. 장윤정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1987년 제3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1등 진을 차지하면서 첫 데뷔했으며 1988년 대만에서 열렸던 월드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오르며 대한민국의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1990년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왕성한 배우 활동 및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그러던 중 1999년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연예계를 떠났고, 미국으로 건너가 두 딸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 16년만에 영화 '트릭'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으며 2017년에는 bob스타컴퍼니 와 전속배우 소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장윤정 결혼 이혼소송

장윤정은 1994년도에 이필우 전 국회의원(작고)의 장남이자 신한은행 행원으로 알려진 이상수씨와 결혼을 하였지만 결혼 3년만인 1997년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여러 불화들이 원인이기도 하였으나 결혼 생활 중 유산을 하게 되면서 부부사이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이혼 소송으로 치닫게 되었고, 장윤정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남편에게 위자료로 당시 10억이라는 큰 액수를 청구 하였습니다. 위자료 청구 사유로는 결혼 후 자신의 친정집을 도와주기로 했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것과 결혼 생활 중 심신적인 피해가 크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집이 워낙 부유한 집안이였기에 위자료 청구는 뜻대로 되지 않았고, 당시 전 남편 이상수씨는 장윤정이 어렸을 때부터 형편이 어려웠으며 친정의 빚때문에 가정을 깨려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상습적 구타 등을 주장하며 팽팽하게 맞섰고, 이후 위자료를 몇억 정도 받는 선에서 소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장윤정 재혼 남편

장윤정은 이후 2000년대 초반 16살 연상의 한 재미교포 사업가를 만나서 재혼을 하였는데요. 재혼 후 아이까지 출산하게 되면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여 서울이 아닌 대구에서 거주를 하게 되었고, 또한 남편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 하면서 남편 내조 및 배우로 다시 복귀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2019년 8월에 소속사를 통해서 지난해 2018년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딸 두 명은 장윤정 본인이 양육권을 지키게 되어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정은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전하며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혼심경에 대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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