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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이유비의 본명은 이유진이며 1990년 11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고향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신으로 키 16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숭의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 선화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부 성악 학사과정을 거쳤으며 이유비가 성악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시절에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비의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견미리와 의붓아버지, 여동생 이다인, 이부 남동생 이기백이 있습니다. 이유비의 어머니는 모두가 아는 유명 중견 배우 견미리이며 친아버지는 배우 임영규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워낙 유명한 배우인지라 이유비는 어린 시절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배우를 할 것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어린 이유비는 이러한 질문이 듣기 싫어서 배우가 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코리엔입니다. 이유비는 대학교 2학년 재학 당시에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가족들에게는 알리지 않은채 MBN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하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유비는 난생 첫 연기 오디션이었음에도 한번에 합격을 하였고, 2011년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를 통해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비는 오디션 당시 어머니 견미리의 후광이 싫어서 자신이 견미리의 딸임을 숨겼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오디션 합격 후 합격자 가운데 견미리 딸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결국 뒤늦게 견미리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후 2012년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강초코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첫 주연작을 맡게 되며 이후 드라마, 예능, 각종 광고에서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유비 아버지 견미리 이혼 

이유비의 엄마 배우 견미리와 친아버지 배우 임영규는 1987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1993년 이혼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유비는 어머니 견미리와 살게 되었고 아버지 배우 임영규와는 4살 때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이유비의 친아버지인 배우 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대 왕성한 활동을 하였으나 견미리와 이혼 후에는 연기 활동 그만두고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임영규는 국내 100대 기업에 들 정도로 큰 회사를 운영했으며 아버지로부터 165억원에 이르는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미국에서 카지노 도박을 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고, 운영하던 사업까지 실패하며 2년 6개월 만에 165억 원을 모두 탕진한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 홀로 자녀를 키우던 견미리는 1998년에 사업가 이홍헌과 재혼을 하였고 이유비는 현재의 새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비 성형

이유비는 자신의 성형의혹과 관련하여 과거 사진을 모두 공개하며 성형 루머를 직접 반박하기도 했는데요.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 중, 고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할까. 중, 고 때 사진도 올렸던 것 같은데"라며 글과 함께 이유비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의 이유비는 동그란 얼굴에 큰 눈을 한 모습으로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유비는 초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성형설에 시달리자 이에 대해 직접 대응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이유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은 '이유비 성형 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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