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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화 나이 남편 유동근 자녀 아들 딸
    이슈 2020. 9. 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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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화

    전인화는 1965년 10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키 163cm, 몸무게 47kg, 혈액형 B형이며 서울에서 태어나 선화초등학교, 대림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과정을 거쳤습니다.

    전인화는 배우로 데뷔 하기 전 원래 KBS 리포터와 광고 모델로 일을 시작하였으며 1984년 아이스크림 TV광고를 통해 데뷔 후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방송계에 데뷔했습니다. 

     

    전인화의 장점은 현대극과 사극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것으로 특히, 전인화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여인천하에서 문정왕후 역할을 맡아 기품 있고 무게감 있는 왕비의 역할을 너무나도 잘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당시 드라마 '여인천하'는 높은 시청률 기록하였고 여러 곳에서 패러디될 만큼 큰 화제를 몰고왔습니다. 전인화는 이 작품으로 강수연과 함께  SBS 연기대상 공동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후 전성기를 맞이한 전인화는 수 많은 CF를 찍었으며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출연하는 광고마다 히트를 치며 광고주들에게 사랑받는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남편 유동근 자녀 아들 딸

    전인화는 1989년 5월 9일 25세라는 어린 나이에 남편 유동근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부부로 꼽히며 연기대상 부부로도 유명한데요. 유동근은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이며 전인화와는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입니다. 결혼 당시에도 두 사람의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전인화는 유동근을 만나 배우로써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전인화는 유동근과 결혼 후 유부녀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음에도 꾸준히 좋은 성과를 올렸으며 본인의 실력과 함께 남편 유동근의 외조로 경력 단절 없이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사극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를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드라마의 방영시기는 1988년으로 1987년 처음 촬영에 들어갔고, 당시 전인화는 거의 신인급 연기자였으며 유동근은 주목받는 연기자였습니다.

    전인화는 연기 공부를 하기 위해 선배 연기자 김을동에게 선배 유동근을 추천받아 김을동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되었고, 당시 유동근은 미모의 신인 연기자였던 전인화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동근은 가르침을 빙자해 전인화와 밤마다 전화 통화를 하였고, 당시 전인화는 한번도 연애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유동근에게 점점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점점 익숙해져가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인화에게는 남편 유동근이 첫 남자친구이자 첫 사랑이었다고 하네요. 전인화는 당시 남편 유동근이 늘 고민을 들어주고 수다를 들어주며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목소리의 울림이 밤새 귀에서 자장가처럼 울렸고, 처음엔 그게 사랑인 줄 몰랐는데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에 전화를 하지 않으니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전인화와 유동근은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특히, 아들 유지상은 1994년생으로 배우 뮤지션을 찾는 프로그램인 '슈퍼밴드'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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