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나이 과거 결혼 남자친구

김완선

김완선은 1969년 5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살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생으로 딸부잣집 5녀중에서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키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B형이며 학력사항은 서울잠원초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 졸업 후 세화여자고등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졸업은 검정고시로 했으며 하와이 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김완선은 1986년 '오늘밤'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으며 당시 김완선의 나이는 17살이었다고 합니다. 김완선은 가수의 꿈을 안고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3년간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데요. 데뷔 전 가수 인순이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댄스 실력을 쌓았다고 합니다.

김완선은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릴만큼 데뷔와 동시에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섹시댄스로 가요계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아이돌 인기를 뛰어넘는 퍼포먼스와 외모, 의상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김완선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섹시한 눈빛'으로 초절정 인기를 달리고 있을때 김완선은 눈빛이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정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90년대 '댄싱퀸'하면 당연 김완선이었으며 아이돌의 시초로 현재까지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완선의 히트곡으로는 ‘삐에로는 날 보고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 ‘이젠 잊기로 해요' ‘기분 좋은 날' 등이 있습니다.

김완선은 과거 방송을 통해 친가쪽에서는 그림의 유전자를 받았고, 외가쪽에서는 춤의 유전자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완선의 외증조부는 '한국 근대 춤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성준으로 무용가 최승희의 스승이자, 학춤, 태평무, 한량무 등을 창시한 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완선의 이모는 학무와 승무의 기능 보유자로 88올림픽때 살풀이춤으로 유명한 무영문화재 한영숙씨라고 하는데요. 태생부터 남다른 춤꾼 집안의 내력이라고 합니다.

김완선은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에 걸쳐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1992년 6집 '애수'를 끝으로 은퇴 선언 후 동아시아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996년 10월 7집 Innocence를 발매하면서 컴백했으며 이후 2011년 4월 EP Super Love를 발매하면서 가요계로 돌아왔습니다.

김완선 결혼 남자친구

김완선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김완선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여 비혼주의자임을 당당히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가장 잘한것이 결혼 안한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완선은 결혼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결혼을 안하길 잘했다고 느낀다며 결혼을 했으면 정말 다른 사람 인생을 불행하게 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만약 일 때문에 가정에 소홀하게 되면 죄책감을 느낄것같다”라며 “음악 말고는 생활지수는 다 깡통이다”라고 밝히며 솔로 생활에 만족하는 편이라고 했는데요. 김완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보다는 '본인의 자유'라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