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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건 나이 아내 부인 이혼이유 아들 하정우 차현우
    이슈 2020. 9. 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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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건

    김용건은 1946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7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용산구 출생이며 키 178cm, 몸무게 71kg 입니다. 김용건이 활동 할 시기에 평균 키 기준으로 하면 키가 상당히 큰 편이었다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전부인과 이혼한 상태로 장남 하정우(본명 김성훈)와 차남 차현우(본명 김영훈)가 있습니다.

    최종학력은 용산고등학교 졸업이며 연세대를 졸업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단 한 번도 김용건 본인의 입으로 연세대를 다녔다고 이야기한 적은 없으며 데뷔 초 '외모가 엘리트 같다, 의사 역할이 잘 어울린다' 등의 이야기가 와전 되어서 연세대 의예과를 중퇴했다는 루머가 생겼다고 합니다.

    김용건은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없다고 합니다. 이후 '전원일기'를 통해 김회장의 첫째 아들 '용진'역으로 성실한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의 달'에서 늙은 제비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에도 첫 도전을 하였으며 젊은 층에 팬들까지 보유하며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김용건의 수상경력으로는 2001년 드라마 상도로 MBC 연기대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엄마가 뿔났다로 KBS연기대상 남자조연상 수상, 2013년과 2015년에는 나 혼자 산다로 MBC 방송연예대상 우정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황신혜와 함께 '우다사' 시즌3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용건, 황신혜를 비롯해 탁재훈, 김선경, 오현경, 이지훈, 현우, 지주연 등 총 네쌍의 커플들이 각각 한 집 살이를 하며 벌어지는 인생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입니다.

    김용건 대마초 사건

    김용건은 1976년 방위로 군복무하던 시절 대마초 사건에 휘말리며 한동안 방송계에서 볼 수 없었는데요. 1976년 가수와 코미디언 등으로 구성된 위문단이 김용건이 있던 부대를 찾았고, 당시 위문단 중 무대 뒤에서 대마초를 피우다 적발된 10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혐의로 사건에 휘말린것입니다.

    이때 김용건은 실제로 대마초를 피우지 않았지만 동료들을 위해 혼자 죄를 뒤집어 쓰기로 자청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용건은 인기가 절정일 때였으며 이 사건 이후 김용건은 3년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김용건 아내 부인 이혼사유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하여 아들 둘을 얻었으며 1996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용건의 전부인은 당시 잘 나가는 기업인이었다고 하는데요. 식품 회사를 경영하고 있었지만 크게 하던 식품 사업이 IMF를 맞아 무너지며 부도를 맞게 되었고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든 재산이 압류 당하게 되었고 부도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며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김용건 아들 하정우는 뉴욕대 영화과 워크숍에 가있었고 이 사건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건은 전부인과 이혼을 하였지만 빚을 갚아 나갔다고 합니다. 당시 부도로 인해 수십억의 빚이 있었으며 남은건 차 한대 뿐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용건은 일년에 4~5개의 작품을 하면서도 아들 둘을 키웠으며 결국 김용건이 전부인의 수십억의 빚을 7년만에 다 갚았다고 합니다. 빚은 다 갚았지만 전부인과는 다시 재결합 하지 않았고 그 뒤로는 전부인과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들 하정우 차현우

    김용건의 아들은 아주 유명한 장남 하정우와, 차남 차현우입니다.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이며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인데요. 김용건은 두 아들의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들들이 이름을 예명으로 바꾸면서 나와 성이 달라졌던 것이라며 하정우라는 예명은 내가 선택했던것이고, 당시 여러개의 이름을 가지고 왔는데 유독 하 씨 성이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둘째 아들 차현우는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차현우'라는 예명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차현우는 지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형 덕보려고 한다'라고 할 것 같아서 아무래도 이름을 바꿔야했고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그게 맞는거면 그렇게 해야지'라며 딱 그렇게만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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