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나이 과거 본명 프로필

루나

루나의 본명은 박선영으로 1993년 8월 12일생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문경 출생이며 루나의 키는 161cm, 혈액형 A형, 종교는 개신교(장로회)라고 합니다.

루나는 일란성 쌍둥이 중 동생으로 태어났으며 가족 관계로는 부모님과 쌍둥이 언니, 그리고 오빠가 있다고 합니다. 루나의 아버지는 지휘가, 어머니는 성악가 출신이고, 루나의 쌍둥이 언니 박진영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빠 역시 작곡을 전공 한 뒤 클래식 작곡가,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 가족입니다.

루나의 학력사항은 서울홍은초등학교, 배화여자중학교, 리라아트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나는 리라아트고등학교에 보컬 특기로 전체 수석 입학 후 보컬 동아리 회장까지 겸했을 정도로 노래를 잘했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가창력과 나이답지 않은 곡 해석력, 무대 매너, 큰 성량 등이 루나의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루나 데뷔 활동

루나는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에프엑스' 싱글 '리차타'로 데뷔했는데요. 현재는 솔로로 활동중이며 현재 소속사는 휴맵컨텐츠 입니다.

루나는 14살이었던 2006년 당시 SBS 진실게임에 출연하여 성숙한 웨이브 솜씨로 '웨이브 소녀'라는 별칭과 함께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 방송을 본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루나를 캐스팅 하였고 루나는 연습생 생활을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후 2009년 에프엑스 '리차타'로 데뷔하였으며 에프엑스는 츄,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 Electric Shock, 첫사랑니, Red Light, 4 Walls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루나는 f(x)의 메인보컬 겸 리드댄서로 SM에 댄스로 입사하였지만 메인보컬이 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루나는 가수가 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며 성공만을 연습했다고 하는데요. 하루 3시간만 자고 코피를 쏟아가며 연습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이후 루나는 솔로가수로 활동하며 불후의 명곡 2, 댄스배틀코리아, 겟잇뷰티 2016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1, 2대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 '금발이 너무해' 주연으로 발탁된 이후 레베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이어 롱런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연 소피 역으로 활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