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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연지 남편 김재우 집안 직업 나이 재산 집 가족
    이슈 2020. 9. 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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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연지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가족 사항은 아버지 함영준 회장, 어머니, 오빠 함윤식이 있습니다. 예원학교 졸업 후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 수석 입학, 졸업하여 뉴욕대 티슈 예술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뮤지컬 배우와 유튜브, 예능 출연까지 여러 방면으로 활약중입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라는 작품을 통해서 데뷔하여 뮤지컬배우로 활동하였는데요. 스칼렛 오하라 역을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차지 할 정도로 실력파로 유명했으며 이후 2015년 '지저드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2018년 '아마데우스'의 콘스탄트 베버, 2018년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플뢰르 드 리스를 맡기도 했습니다.

    함연지는 어릴때부터 뮤지컬을 너무 좋아했으며 중학교 3학년때 '스타킹'에서 뮤지컬 천재소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함연지는 평소 디즈니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며 '인어공주' OST 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렇게 함연지는 집안의 경영 수업을 받는 대신 뮤지컬에 도전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함연지 오뚜기 장녀 재산 주식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 이전 오뚜기 장녀로 먼저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함연지는 2016년 작고한 오뚜기 창업주 故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14세였던 2006년 당시 12억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주를 갖게 되며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도 올랐는데요.

    201년에는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366억원으로 2018년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함연지는 오뚜기 지분 1.19%를 가지고 있으며 당시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배용준의 뒤를 잇는 주식부자였습니다.

    과거 故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아들 함영준에게 주식을 상속하면서 약 1500억의 상속세를 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상속 받은 금액 3500억의 증여세 50%를 정확히 계산하여 약 1500억원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것입니다. 

    함연지가 가지고 있는 300억 주식의 대해서 구설수가 없는 것이 바로 오뚜기 회장 함영준이 편법없이 정직하게 상속세를 냈기 때문인데요. 2016년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상속받은 3500억원 중 상속세로 1500억원을 내야 했는데 이를 5년간 정직하게 분납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도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연지는 현재 가업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오빠 함윤식씨는 3세 승계를 차근차근 밟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함영준 회장은 딸 함연지가 유튜버 활동을 처음 시작할때도 묵묵히 응원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유튜브에는 오뚜기 회장과 함연지가 같이 한 영상이 올라오며 대단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기업 회장이 딸과 함께 유튜브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상황이었으며 함영준 회장은 유튜브가 뭔지도 몰랐을 정도라고 하는데 함연지가 영상을 찍게되어 아무 생각없이 함께 찍히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함연지 결혼 남편 김재우

    함연지는 2017년 2월 남편 김재우와 결혼식을 올려 현재 4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함연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남편이 재벌가로 정략결혼을 했을거라 추측되었는데요.

    의외로 순수 100% 연애결혼이었으며 함연지의 남편은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민족사관학교와 타이베이 유러피안스쿨을 졸업해 현재 홍콩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일반인 이라고 합니다. 김재우는 재벌가 집안 자체가 아닌 국내 대기업 임원의 자녀인것이죠.

    두 사람은 1992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7년 연애 끝에 26살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함연지가 성격이 급해서 먼저 결혼을 하고 싶었다고 했으며 함연지는 이른 결혼에 대해 "남편이 외국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서 장거리 연애를 오래 했는데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함연지를 할아버지 故함태호 명예회장이 조금 반대를 했지만 아빠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로 결혼에 성공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함영준 회장은 딸 연지가 끼어들 필요가 없을정도로 사전에 준비하고 의논하기 때문에 딸의 판단을 언제나 존중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어릴때부터 뮤지컬 꿈을 갖고 있던 딸 함연지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준 아버지입니다. 함영준 회장은 함연지의 오빠 함윤식과 사위 김재우를 경영수업에 함께 참여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함연지와 남편 김재우는 고등학교 3학년때 대원외고와 민사고 연합 졸업 파티에서 처음 만났으며 함연지는 대원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 남편 김재우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신혼집

    함연지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한강뷰가 보이는 신혼집과 남편 김재우씨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재벌가의 딸이다보니 엄청 화려할 줄 알았으나 재벌3세 이미지와는 달리 소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역시 함연지다운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함연지는 온라인에 본인을 검색하면 재벌 3세가 제일 먼저 나와 너무 속상하다고 하는데요. 재벌3세보다 뮤지컬 배우의 삶이 더 중요하고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함연지입니다.

    두 사람의 신혼집 트리마제는 거실의 한강뷰가 펼쳐진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50평대로 알려져 있으며 분양가는 9억5천만원부터 37억으로 함연지가 거주하고 있는곳은 3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곳은 인근에 서울숲이 있어 주거 환경이 매우 좋기로 소문나 있는데요. 남편 김재우에게 서울숲에서 프로포즈를 받았기 때문에 서울숲이 가장 잘 보이는 한강뷰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연예인 아파트라고도 불리우며 방탄소년단 정국, 제이홉, 엑소 백현, 소녀시대 태연,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등이 거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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