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나이 남편 도성수 자녀 딸 다이어트

홍지민

홍지민은 1973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살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 출생이며 키 168cm, 혈액형 A형 입니다. 학력사항은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창원문성대학 유아교육과,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졸업이며 가족관계로는 남편 도성수와 자녀 딸 도로시, 도로라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입니다.

홍지민은 1994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으며 이후 1996년 서울예술단 단원으로 데뷔 하였는데요. 홍지민은 어렸을때부터 배우를 꿈꿨고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목표로 하였지만 홍지민의 아버지가 배우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하셔서 홍지민은 유아교육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진학을 하였으며 이후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지민은 오랜 시간동안 무명배우로 생활 했으며 2008년 드라마 '온에어'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홍지민 남편 도성수 자녀

홍지민은 2006년 무명배우로 지내던 시절에 남편 도성수를 살사바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는 홍지민보다 1살 연상으로 직업은 국수가게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는 만난 첫날 한눈에 반해 뽀뽀를 했다고 하는데요.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와 만난지 3개월 만에 상견례를 하였고, 7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지민은 결혼 후 초반에는 배우로 자리 잡기 전까지 아이를 갖지 말자고 했고 남편 역시 아기를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아기가 너무 예뻐서 남편을 설득하였고 2015년 첫째딸 도로시 출산 후 2017년 둘째 딸 도로라를 출산하였습니다.

홍지민 다이어트

홍지민은 젊은 시절 미스코리아 출전을 권유 받을 정도로 미모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홍지민은 자연스럽게 살이 찐것도 있지만 작품 활동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홍지민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완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홍지민은 임신했을 당시 92kg으로 최고 몸무게가 나갔고, 둘째 딸을 출산할 당시 45살이었는데 둘째를 출산 후 108일만에 29kg 감량에 성공하며 미스코리아 대회 권유를 받았을 때와 비슷한 외모로 리즈 시절을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아침, 점심, 저녁 각각 다른 칼로리를 설정해 식단을 구성하여 아침에는 700칼로리, 점심 600칼로리, 저녁에 300칼로리로 총 16,000칼로리를 섭취했다고 합니다. 아침에 필수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낮 12시 이후로는 카페인을 먹지 않으며 식단을 철저히 했고 러닝머신을 이용할 때는 스피드 5.5로 설정해 운동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