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하리수 나이 과거 결혼 전남편 미키정 이혼 이유 남자친구 재혼 성형
    이슈 2020. 9. 3. 01:08
    반응형

    하리수

    하리수는  1975년 2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키는 168cm이며 장안대학교 엔터테인먼트과를 나왔습니다. 하리수 본명은 이경은으로 이경엽에서 개명하였으며 예명인 하리수는 Hot Issue(핫 이슈)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하리수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대한민국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하리수는 데뷔 초부터 지상파 다큐멘터리까지 제작 편성되어 방송될 정도로 화제였으며 현재는 배우, 모델,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리수는 고교 졸업 후 연예인 비자를 얻어 일본 히메지로 가서 한국 무용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도쿄로 거처를 옮겨 수술을 받았으며 98년 귀국 후 동대문 쇼핑몰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화장품 광고 모델로 지상파 데뷔를 했으며 몇 년 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와 가수로 활동하였습니다. 하리수의 대표곡은 'Temptation'이며 이 곡은 윤일상 작곡가의 곡 입니다.

    하리수는 특히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루이비통 행사에 가수 비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초대되었으며 화장품브랜드의 CF모델로도 발탁되었습니다. 하리수는 전성기 때 행사 2개를 뛰면 약 1억원 정도를 벌었다고 합니다.

    결혼 전남편 미키정 이혼 이유

    하리수는 2006년 4살 연하인 가수 미키정과 결혼하였습니다. 당시 아이는 낳을 수 없어서 입양할 계획이였으나 입양기관들이 대부분 기독교 계열이기에 많은 제약이 있어서 그럴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7년 하리수와 미키정은 안타깝게도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했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이유에 대해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하리수는 예능프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이혼과 관련해 미키정이 사업으로 바빠지며 서로에게 소원해진게 원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리수는 사실 결혼에 부정적이었으며 연예인 데뷔 후 적지 않게 유명한 사람들과 만났었는데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키정과 있으면 편안함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하리수가 트랜스젠더이기에 하리수 남편인 미키정에 대해 '게이냐, 여자에서 남자가 된 거냐' 등 계속해서 인신공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걸 듣고도 의연하게 본인을 지켜줬던 게 고마웠다며 감사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이를 낳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사실 성전환자에게서 나온 자궁을 이식 받으려는 생각도 했지만, 이식하려면 면역억제제를 최소 1년 복용해야 하고, 시험관 아기처럼 해야 했으며 남편이 원한 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하리수는 전 남편과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혼 후 2년 뒤 미키정은 2세 연하의 일반여성과 재혼하였는데 당시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남자친구 재혼

    하리수는 최근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2년째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하는데 많은 용기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하리수의 남자친구는 4세 연상의 사업가로 키 180cm의 사업도 열정적이며 듬직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재혼에 대해서도 당당히 밝혔는데요. 현재는 반반의 생각이라며 결혼 생활이 좋은점도 있지만 연애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느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하리수는 남자친구를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과거 미키정과의 결혼 생활을 할때 미키정에게 인신공격 비하 발언 등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많은 질타를 받아왔다며 현재 남자친구에 대해서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겠다고 합니다.

    성전환 수술 계기

    하리수는 성전환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당시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넌 어차피 여자도 아니잖아"라는 이야기에 "내 몸을 바꿔야 하는 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또한 하리수는 어린시절부터 자신을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여자아이들과 어울려 놀며 본인이 엄마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고2때 본격적으로 여자로 살기로 결심한 뒤 수술할 자금을 모았다고 하네요.

    하리수는 1995년 성전환 수술을 받았으며 당시 수술 비용이 기본 1000만 원은 넘었다고 합니다. 수술비를 벌기 위해 일본에 가서 댄서로 일을 했으며 수술을 받으러 새벽 6시 들어가서 정신을 깨보니 오후 4~5시 정도였고, 정신을 차려보니까 망치로 아랫도리를 치는 느낌이었다고 하는데요.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엄청난 통증이었고 온몸이 붓기 시작하면서 하반신 전체가 너무 아프니까 모든 게 불만스러웠고, 2주간 누워서 생활 했다고 합니다. "침대 밑으로 내려올 수 없었다. 진통제를 수시로 먹었던 기억 뿐”이라고 수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성형 중독 루머

    하리수는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많이 맞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밝혔는데요.

    성전환 수술 후에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고 성전환 수술 받은 사람들은 90% 정도 안 맞는 걸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형 중독설에 대해서도 데뷔 하기 전에는 코 수술 하나 했고, 그때와 지금이 많이 달라보이는건 나이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며 수술이 아닌 지방 이식 등 시술은 조금씩 했지만 성형 중독처럼 매년 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