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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나이 결혼 아내 부인 김연지 대장암 김지민 결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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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유상무는 1980년 6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 184cm, 몸무게 75kg, 혈액혁 AB형 입니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와 형, 배우자 김연지가 있습니다. 학력은 신일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극작과 졸업이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케이이엔엠이며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 이후 2000년 뮤지컬 배우를 거쳐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공식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에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절친인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2017년 3월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으며 충격을 주었는데요. 유상무는 2016년 후반부터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유상무가 일산의 한 병원에 자주 찾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당시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앞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유상무는 2016년 불미스러운 일로 피소되면서 7개월간 긴 법정 공방을 겪은바 있으며 이 사건 이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조사에 임해왔고 사건은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서 사과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유상무는 상당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며 결국 이것이 건강이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암 3기라면 상당히 위중한 병이었지만 다행히 대장암 항암 치료를 마치고 지금의 아내 김연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했을 당시 김연지는 그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유상무 결혼 아내 김연지

유상무는 아내 김연지와 2018년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열애 사실 공개 후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내 김연지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살이며 유재환과 같은 작곡팀에 소속된 작곡가라고 합니다. 대표곡은 에스진의 '내맘에 쏙'이라는 곡이 있으며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까지 담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상무기획 업체 직원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유튜브의 방송에서 동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유상무와 김연지는 피아노 학원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김연지는 과거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했고 유상무가 김연지에게 직접 피아노를 배우며 연인 사이로 발전 하였고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김연지는 2014년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곡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유상무와 ‘얼마나’, ‘녹아버린 사랑’, ‘잘못했어요’ 등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 후 유상무의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데요. 유상무는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안 계셔서 결혼을 하더라도 꼭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 수 있는 여자를 찾았었다고 합니다.

유상무 김지민 결별이유

유상무와 김지민은 2006년 김지민의 첫 데뷔작이었던 꽁트 "연인"코너에서 만나 연인 사이를 연기하며 실제 커플로 발전하였는데요. 당시 김지민은 선배의 연기를 받쳐 주는 보조적인 연기만을 수행하게 되면서 둘의 만남이 깊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상무와 김지민은 결별 이후 한번도 공식석상에서 마주친 적 없다고 하는데요. 옹달샘멤버였던 장동민과 유세윤이 방송에 김지민과 함께 출연하면 장난스레 과거 연애를 디스하는 장면을 종종 보여주어 김지민은 다시는 공개 연애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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