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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최여진은 1983년 7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 175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예일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최여진은 데뷔 초기 다소 강한 인상으로 악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이후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호감형 캐릭터로 자주 캐스팅되며 드라마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시작으로 투명인간 최장수, 외과의사 봉달희, 황금신부, 로맨스가 필요해, 돈의 화신, 응급남녀, 공항 가는 길, 보그맘, 저글러스, 러블리 호러블리와 영화 연애술사, 공필두, 서울공략, 싸움의 기술, 돼지 같은 여자, 용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지상파의 고정패널, 케이블 TV의 진행자를 맡으며 꽤 다양한 예능프로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최여진 결혼 부모님 이혼

최여진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 유무는 현재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최여진은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어머니 정현숙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믿었던 교포에게 전 재산을 사기 당해 트레일러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최여진이 어렸을 때만 해도 이혼한 가정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최여진 어머니는 최여진에게 아빠가 출장을 간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최여진은 이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고, 평생을 혼자 살며 독신 생활을 누리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4년 7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엄마가 서른살에 혼자가 되셨다"고 털어놓으며 "엄마가 지금 제 나이보다 어릴 때 이혼하셨다. 생각해보니 엄마는 저보다 어린 나이에 자식 둘을 데리고 사셨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저는 화려하고 즐거운 삶을 보내고 있는데 엄마는 여자의 삶을 택한 게 아니고 엄마의 삶을 택한 것이었다. 여자로서 혼자 사는 건 너무 힘든데 저라면 그걸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이제는 제가 엄마를 지켜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여진은 해피투게더나 라디오스타와 같은 토크쇼에서 "내가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줄 수 없다, 실물이 훨씬 나은데, 시청자들에게 실물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안타깝다" 등 서슴없이 당당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여진 가평 집 재산 양평 1000평

최여진은 최근 온앤오프에 출연하여 가평생활과 서울생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최여진의 서울집은 한강뷰가 보이는 상당히 넓은 아파트이며 가평에 있는 최여진 집은 집이라기 보다 임시로 거처할 수 있는 원룸이였습니다. 최여진은 최근 가평에서 주로 생활하며 일을 할 때만 서울에 온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최여진은 일주일 중 이틀은 서울에 있고 닷새는 가평에 머문다고 합니다.

최여진이 이런 일상을 보내는 이유는 취미생활인 물질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 가평에 원룸을 얻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여진은 프로 선수 같은 수준급 수상스키 실력을 선보였으며 본인은 정작 서울 집보다 가평 집이 더 좋다고 합니다. 20대 때 돈을 벌기 위해 올인했고, 자신의 목표는 오로지 엄마의 행복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해서 집을 마련해 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뷔 후 12년 동안 월세를 살다가 몇년 전에 갖고 싶었던 집을 갖고 나니 집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하네요. 최여진의 서울집 위치와 평수 가격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광진구 자양동 아파트로 추측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여진은 지난 2015년 5월 KBS '해피투게더'에서 양평에 있는 1000평짜리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곳은 최여진이 캐나다에서 고생했던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집인데요. 최여진 어머니는 이 곳에서 드림애견호텔이란 개 위탁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당이 1000평 정도 된다고 합니다.

최여진 샘오취리 성희롱 사건

최근 샘오취리가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박은혜와 최여진 등 여성 연예인을 성희롱 한다고 충분히 오해할 만한 발언과 행동을 보인것입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 최여진에 대해 샘오취리가 안면 근육을 열심히 움직이며 얼굴 보다는 몸매를 스캔하는 행동을 계속해서 보였고 성희롱을 하는 듯한 눈빛을 발사했습니다. 당시 MC였던 규현이 이를 강력히 제지했음에도 샘오취리는 "가나에서는 몸매를 스캔하는 건 자연스런 문화다"라고 어필 했으며 이에 최여진은 민망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