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효정 나이 아내 부인 김미란 자녀 아들 가족 동생 이기영

반응형

이효정

이효정은 1961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7cm, 몸무게 60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이기영과 아내(부인) 김미란, 아들 이유진, 딸 두명이 있으며 학력은 대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입니다. 종교는 불교입니다.

 

데뷔 활동

이효정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효정은 1990년대 초반부터 드라마에 비중있는 배역으로 출연하면서 당시 대학교수나 국제변호사 등을 주로 맡아 지성적인 배우의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이후 대기업 회장, 국회의원과 같은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으며 중견 배우로서의 명성을 다져왔습니다.

 

이효정 영화 출연 작품으로는 짧은 포옹 긴 이별, 발바리의 추억, 강아지 죽는다, 철인들, 실미도, 연인들, 연애의 맛 등이 있습니다.

이효정의 드라마 출연 작품으로는 육남매, 여명의 눈동자, 연인, 아파트, 임꺽정, 7인의 신부, 제국의 아침, 야인시대, 북경 내사랑, 영웅시대,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루루공주, 제중원, 자이언트, 공주의 남자, 출생의 비밀, 내마음 반짝반짝, 동네변호사 조들호2, 법쩐 등이 있습니다. 

2006년부터는 연기 외에도 드라마 제작 사업에도 뛰어들어 드라마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 식객 등의 작품을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0년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효정은 예능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아들 이유진과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당시 뛰어난 요리 실력과 중고거래 사랑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산에서도 손꼽히는 당근 회원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으며 당근 알바 광고를 찍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효정은 배우 이기영의 친형으로 2010년 드라마 '자이언트'에 함께 출연하여 두 사람은 형제지간임이 처음 알려졌습니다. 사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배우 활동을 이어온 중견 배우이지만 배우로서 시청자의 극 몰입에 방해가 될까 우려해 그동안 친형제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 아내(부인) 김미란 자녀

이효정은 아내(부인) 김미란과 1990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이효정은 1961년생으로 이효정과는 4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직업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후 연극배우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효정과 아내 김미란은 대학시절 연극영화과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1991년 첫째 딸을 낳았으며 1992년 아들 이유진을 낳았고, 1998년 막내딸을 낳아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효정의 첫째 딸은 현재 결혼을 한 기혼자라고 합니다.

 

아들 이유진은 아버지와 같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아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당시 어머니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산 이연복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효정은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하여 진정한 살림남으로서의 일상도 공개했으며 손녀가 주문한 짜장밥과 아내를 위한 고추장 수제비를 동시에 만들어내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