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범수 가수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반응형

김범수

김범수는 1979년 1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출생이며 키 165.1cm, 몸무게 60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 김영도가 있으며 학력은 서울양동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강서공업고등학교 정보통신과,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콘서바토리 실용음악전(중퇴),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전문학사,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중부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입니다. 군대 정보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영엔터테인먼트, 트레져헌터입니다.

 

과거

김범수는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서울 양천구로 이사하여 학창 시절을 보냈고, 친구 허석의 전도로 다니게 된 교회에서 중고등부 친구들과 찬양을 하며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용음악 전공에 입학하였고, 당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던 박선주와 인연을 맺게 되어 박선주로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는데요. 김범수는 이 과정에서 학교를 자퇴하였고, 박선주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기획사 연습생이 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김범수는 박선주에 대해 음악에 생명을 넣어준 어머니와 같은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범수는 이후 서울예전에 입학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R,ef 4집 수록곡 '늘'의 녹음 작업에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김범수는 1999년 1집 앨범 'A Promise'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범수는 데뷔 후 '약속'이라는 곡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런데 90년대 당시 얼굴 없는 가수가 유행처럼 가요계에 번져있었고, 가창력이 뛰어났던 김범수 역시 이러한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김범수는 이후로도 꾸준히 목소리를 알렸지만 곡이 인기를 끌었음에도 음악 방송에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김범수는 2집 타이틀곡 '하루'의 해외판 싱글이 2001년 뉴욕 지역 판매 차트에서 8위에 랭크되었고, 빌보드 핫세일즈 51위까지 랭크되었는데요. 당시 한국 가수가 빌보드에 이름을 올린 것은 처음으로 당시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김범수는 이후로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거나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며 신비주의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2003년 3집 타이틀 곡 '보고 싶다'가 발매되고 초기에는 흥행 성적이 좋지 못하다가 SBS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 OST로 활용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김범수는 이후 2003년 4월 26일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방송 최초로 얼굴을 공개하였고, 이후 TV 등의 매체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앨범에도 본격적으로 얼굴을 노출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김범수는 2004년 발표한 4집 타이틀 곡 ‘가슴에 지는 태양’ 역시 히트하게 되면서 유명세를 이어갔는데요. 2006년에는 5집 발표와 동시에 현역으로 입대하였고, 제대 후 6집, 7집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참여하여 김범수는 비주얼 가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뛰어난 가창력에 퍼포먼스를 겸비하여 박정현과 함께 최장 생존 가수로 명예졸업하였습니다.

김범수는 이후 슈퍼스타 K, 너의 목소리가 보여, 무한도전 못친소, 판타스틱 듀오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2012년에는 KBS 2FM 가요광장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래 끝사랑, 나타나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7년 1인 기획사인 영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김범수는 최근 몸도 마음도 휴식을 원해 1년 정도 안식년을 가지고 제주도에 있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김범수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2013년 출연한 방송에서 13년 이상 사귄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범수는 첫사랑이 현재의 끝사랑이라고 말하며 첫사랑인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는 노래를 더 잘 부르기 위해서였다고 했는데요.

김범수는 데뷔 초 관계자들 사이에서 노래는 잘하는데 슬프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고, 감정이 슬픈 발라드와 맞지 않아 노래에 감정이 살지 않아서 녹음이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첫 사랑과 12년 동안 오래 만나다 보니 극약처방을 내놓았고, 결국 여자친구에게 인위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어린 나이여서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녹음 후 바로 여자친구에게 달려가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결국 다시 결별하였고, 이후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범수는 2013년 한 방송에서 결혼을 최대한 미루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항상 여자 친구에게 질 수 밖에 없었던 약한 남자였다고 고백하며 결혼을 최대한 미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9년 방송에서도 "혼자 있는 게 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범수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국내에서는 드물다고 밝히며 지젤 번천, 카라 델레바인, 모니카 벨루치 등을 꼽았습니다. 외모는 이국적이나 성향은 동양적인 여성이 좋으며 집안일 잘하고 어른 공경할 줄 아는 지젤 번천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키가 큰 여자가 좋다고 합니다. 현재 이상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