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나이 프로필 키 학력 고향 드라마

고민시

고민시는 1995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생이며 키 160cm, 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 MBTI INFJ입니다. 가족은 부모님이 있으며 학력은 예일미용고등학교입니다. 소속사는 미스틱액터스입니다.

 

과거

고민시는 외동딸로 자라며 부모님에게 사랑과 정을 받으며 자랐고,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민시의 부모님은 여군이나 외교관이 되길 바랐지만 고민시는 초등학생 때 연말 시상식을 보고 배우들보다 자신이 더 감격을 하며 막연하게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과 서울에 살아야만 배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꿈을 펼치지 못했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우가 되어야 하는지 몰라서 시간을 흘려보냈다고 하는데요.

결국 미용을 전문으로 하는 예일미용고등학교로 입학하게 되었고, 메이크업학과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춤을 좋아해 고등학생 때 춤 동아리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뜻에 따라 빨리 취업해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되었는데요.

 

고민시는 진로를 고민하던 중 웨딩 사업이 커져 수입이 좋다고 하여 부모님의 보탬이 되고자 고등학교 졸업 후 웨딩플래너로 2년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았고, 이제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때라고 생각해 고민시는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웨딩플래너 일을 그만두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배우를 하려 했을때는 부모님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부모님은 반신반의하면서도 1년만 배우를 해보라며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고민시는 서울로 올라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연극영화과 입학시험을 준비했지만 떨어지게 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이후 각종 드라마와 기획사 오디션도 찾아다니면서 노력하였고, 2016년 웹드라마 '72초 드라마 시즌3'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현재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고민시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고민시는 데뷔 전까지 개명 전 이름인 '고혜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후 고민시로 개명하였고, '높은 곳에서 하늘을 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민시는 2018년 영화 '마녀'에서 도명희 역할로 출연하여 순박하고 수다스러운 여자 고등학생 역할을 잘 소화해냈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2018년 제 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에서 인기 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이화자 역을 맡아 작은 분량이었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이은유 역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21년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하여 간호사 김명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지리산'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밀수'에서 고옥분 역할로 출연하여 감초 역할로 활약하였고,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고 평을 받으며 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12월 1일 첫 방영될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고민시는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고민시는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사랑스러운 '줄리엔 로즈'로 부케를 하고 싶다며 자신이 꿈꾸는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여 화려한 결혼식을 꿈꾸기도 했지만, 지금은 주변 지인들을 초대해 좋은 곳에서 간단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합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보다는 일을 열심히 잘하는 남자라고 하며 자신의 본업의 일을 잘하는 남자를 봤을 때 좀 더 호감이 가고 끌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