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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한길 나이 프로필 학력 연봉 아내 부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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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전한길의 본명은 전유관이며 1970년 8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 출생이며 키 175cm입니다. 가족은 아내(부인)와 아들 한 명, 딸 한 명이 있으며 학력은 경산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학사,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지리교육학 석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 석사 수료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은 메가스터디교육(메가공무원 선생님) 입니다.

 

과거

전한길은 어릴적부터 말을 잘하고 리더십이 뛰어났으며 전교 어린이 회장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 담배를 피고, 당구를 치는 등 친구들과 어울리며 놀기만 하다가 대입에 실패했고, 아버지가 힘들게 일을 해서 자식들 대학 보낼 돈을 모아놨는데 대학에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속상해하며 우시는 모습을 보고 재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한길은 열심히 공부한 끝에 경북대 지리학과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 처음에는 파스퇴르유업에 입사하려고 했지만 교육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이후 1997년 대학원 재학 중에 학원 강의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한길은 당시 시험문제와 교재 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생 입장에서 철저히 연구, 분석하였고, 강의 콘텐츠를 만들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수강생이 점차 증가했습니다.

 

데뷔 활동

전한길은 강의력을 인정받아 강의를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당시 대구에서 유명한 유신학원에 스카웃되었고, 본격적으로 학원 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전한길은 공무원 한국사의 대표 강사로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을 가르치던 시절부터 강의력과 유머 감각으로 인기를 끌었고, 수강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2002년 인터넷 강의 사이트 Jnl에듀를 통해 강사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전한길은 뛰어난 강의력으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전한길의 본명은 전유관으로 활동명 '한길'은 일관된 길을 가겠다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전한길은 뛰어난 강의력른 물론, 특유의 입담과 솔직한 조언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2004년 유신학원을 인수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큰 빚을 얻게 되며 실패하였고, 같은 해 EBSi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전한길은 당시 국사 강의를 통해 EBS 강의 만족도 전체 강사 중 수강 만족도 1위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2005년부터는 메가스터디로 자리를 옮겨 활동했으며 2009년에는 수능이 아닌 공무원 시장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전한길은 공무원 시험을 위한 한국사 강의를 시작하였지만 처음에는 공무원 시장에서 인지도가 낮아 고생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전한길이 집필한 공시생들을 위한 합격생 필기노트가 공무원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큰 대박을 터뜨렸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전한길은 2012년부터 에스티앤컴퍼니 공단기 한국사 교수로 활동하였으며 2016년 기준 공단기 한국사 일타 강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7월 메가스터디로 자리를 옮겨 여전한 공무원 한국사 일타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전한길은 35만 명이 넘는 네이버 카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수강생과 공무원 한국사 교재 판매량에 있어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전한길은 메가스터디 수능 강사, EBS 교육방송 강사, 윌비스 고시학원 강사, 공단기, 경단기, 법검단기, 소방단기, 자단기 강사를 거쳐 현재는 메가공무원과 메가공무원학원, 메가소방에서 한국사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짠당포,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자녀

전한길은 결혼한 기혼이며 아내(부인)는 1975년생으로 전한길과는 5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아내 직업은 서울 강남구에서 근무하는 지방직 6급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전한길의 아내는 대학교 후배로서 군대 전역 후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전한길은 아내가 너무 좋아 6개월 동안 쫓아다녔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대학교 캠퍼스 커플에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아들 한 명과 딸  한명을 낳아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전한길은 결혼 전에는 천주교 집안이었지만 결혼 후 아내의 종교를 따라 개신교로 개종하였다고 합니다.

 


연봉 수입

전한길의 1년 수입은 약 38억 원에서 39억 원 사이로 추정되고 있으며 세금은 수입의 40%인 15억 원 정도를 낸다고 합니다. 전한길은 국세청에서 모범납세자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한길은 대구 지역 오프라인 한국사 강사로 활동할 당시 연 2억 원의 연봉을 받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무리한 학원 사업의 확장과 잘못된 직원 채용으로 20억 이상의 빚을 지게 되었고, 이러한 실패 속에서도 무언가를 끊임없이 이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 빚을 다 갚고 극복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많은 빚으로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전한길의 아내는 "너무 서러워하지 마라. 잃어버린 것과 재산 날아간 것에 집착하지 말고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생각해라"라며 용기를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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