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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은희 나이 이혼 두번째 남편 김남희 아들 프로필
    이슈 2023. 3.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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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은희

    방은희는 1967년 5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고향은 대전 출생이며 키 167cm, 몸무게 48kg 입니다. 가족은 아들이 있으며 학력은 덕원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입니다. 소속사는 얼데이 입니다.

    데뷔 활동

    방은희는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후 주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개성파 연기로 주목받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은희의 출연 작품을 살펴보면 영화 비 오는 날의 초상화, 장군의 아들, 젊은 날의 초상, 인간시장3, 구미호, 해적, 넘버 3, 대한이 민국씨, 치외법권 등이 있으며 드라마 비련초, 걸어서 하늘까지, 사랑해서 미안해, 꽃보다 아름다워, 부모님 전상서, 문희, 겨울새, 돌아온 뚝배기, 연애 결혼, 미세스 사이공, 대박인생, 남자이야기, 솔약국집 아들들, 태양의 신부, 무자식 상팔자, 데릴남편 오작두, 강남스캔들, 머니게임, 비밀의 집, DMZ 대성동,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외에도  KBS 연예가 산책, SBS 변진섭 방은희의 선데이 특급, 지석진 방은희의 라디로 데이트, SBS 홍서범 방은희의 홍방불패에서 DJ를 맡기도 했습니다.

    결혼 전남편 성완경 이혼 사유

    방은희는 2000년 5월에 성우 성완경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방은희와 전남편 성완경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만난지 한달만에 동거를 했다고 하며 당시 둘 다 적은 나이도 아니었고, 만나면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지만 동거는 빠르게 이뤄졌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도 결혼식 전에 이미 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결혼 후 2002년 아들 성두민을 출산하였는데요. 하지만 2003년 4월 14일 아들 성두민의 돌잔치에 남편 성완경이 나타나지 않아 두 사람의 불화설이 돌았고, 이후 뒤늦게 돌잔치에 들이닥친 시집 식구들이  "아버지도 없이 무슨 돌잔치냐. 아기를 데려가야겠다”라며 방은희 측과 몸싸움을 벌이는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당시 돌잔치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시집 식구들의 고함 속에서 방은희는 아들을 꼭 껴안고 있었고, 친정식구와 친구들이 나서서 소란을 잠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돌잔치 내내 시집식구의 실랑이는 계속 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2003년 5월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불화가 생기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짧은 교제기간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데 부족했고, 이후 결혼생활 속에서 서로의 성격 차이에 부부 모두 힘겨웠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TV에 비친 모습과는 달리 두 사람 사이에는 깊은 골이 생겨 이혼 소식을 전하기 전인 2월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은희는 이혼 후 연기 커리어가 망가지고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의 정을영 감독에게 작은 역할인 식모 역할을 제안받게 되었고, 당시 자존심은 상했지만 아들과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고맙다며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에 하던 역할이 A급이었다면 D급으로 내려갔다고 하네요.

    방은희는 이혼 후 나중에야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성급했던 판단이었던 것 같다."라며 한달 만에 결혼식을 올린 것에 대해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은희는 전에는 이혼을 부끄럽고 창피하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혼이 인생의 오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혼을 했기 때문에 더 괜찮은 연기자,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혼 남편 김남희 두번째 이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온 방은희는 이혼 6년만인 2010년에 소속사 대표인 김남희와 재혼을 하였는데요. 재혼 후 방은희는 아들 성두환의 성을 당시 남편의 성인 김두민으로 개명하기도 했으며 "아이한테 아빠라는 존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핑계 아닌 핑계가 있었다"고 재혼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방은희 전 남편 김남희는 방은희보다 3살 연상으로 연예기획사 NH EMG 대표이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임창정, UN, 파란 등을 발굴했던 음반 제작자였습니다. 방은희와 김남희 두 사람은 배우와 연예 기획자의 만남으로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해 한달만에 바로 동거에 들어가게 되었고, 당시 김남희 역시 재혼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방은희는 결혼에 자신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김남희 대표가 결혼 이야기를 꺼냈을 때도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기다려 달라고 했지만 "나이도 있고 서로 재다 보면 못 만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지 말고 나를 믿고 만나자"라는 김남희의 말에 진심이 느껴졌고, 이 사람은 왠지 믿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진심으로 대하는게 느껴졌다고 하네요.

    그런데 전남편 김남희는 방은희의 동의 없이 한 달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방은희는 이후 세 작품이나 캐스팅이 거절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살게 되었으나 결혼 9년 만인 2019년 11월 초 성격 차이로 방은희는 또 다시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방은희는 "남편이 일주일에 5일 이상은 술을 마시고 들어왔다. 집에 들어오면 휴대폰을 끄길래 우연히 봤더니 '오빠 어디야', '오빠 뭐해'라는 문자가 있었다"라며 '사업을 하다 보면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은희는 “결혼하기까지 연애가 없었다. 모두 사랑이 아니었다. 미쳤었던 것 같다. 외로움이었나"라며 결혼에 대해 '별거 있어?'라고 생각 하면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방은희는 이혼을 고민할 당시 아들이 그 선택을 지지해 주며 "엄마 나 때문에 그러지마. 엄마는 엄마의 삶이 있다"라고 말해줘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방은희는 아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선택한 재혼이었는데 대화를 나눌 시간조차 없었다며 남편이 있는데 혼자 사는 것이 진짜 혼자여서 혼자 사는 거랑은 달랐고, 사실은 막막했다고 합니다. 방은희는 누군가가 "두 번 이혼했대"라고 해서 숨은 방은희보다는 "오죽하면 두 번이나 이혼했겠어" 라며 당당한 자신을 찾고 싶었고, '정말 살고 싶어서 이혼을 선택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자녀 아들 김두민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은 제주 국제학교에 재학 중 우수한 성적으로 전교 학생회장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방은희는 지난 2021년 방송에 출연하여 아들에 대해 "아이가 굉장히 좋은 학교에 가게 되었다. 8월 말쯤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유학을 간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들이 대학교 들어가면 '방두민'으로 성을 바꾸고 싶다라고 했다"라며 아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들 김두민은 “다음 생에도 방은희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냐”라는 질문에 “다음에 태어나면 저희 어머니가 제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가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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