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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브라이언의 본명은 브라이언 G 주, 한국 이름은 주민규이며 1981년 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미국 뉴저지 주, 국적은 미국이며 키 171cm, 몸무게 60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형이 있습니다. 학력은 럿거스 대학교 (중퇴),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석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비스킷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국적 집안 가족

브라이언은 미국 이민자와 한국계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재미교포로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이후 2살 때부터 뉴저지주 앱시컨으로 이동해 줄곧 뉴저지에서 자랐습니다. 브라이언의 한국 이름은 주민규이며 법적 이름은 아니고 출생 당시 부모님이 지어준 한국식 이름 주진택에서 이후 주민규로 바꾼 것이라고 합니다. 미들 네임인 G의 G는 진택의 약자라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어릴때부터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데뷔 초반만 해도 한국어가 서툴렀는데요. 여전히 한글을 잘 읽지는 못하지만 발음도 정확하고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한국어 수준이 뛰어난 편입니다. 엄격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집안에서 한국어를 써야 했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어 실력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의 부모님은 애틀랜틱시티에서 20년이 넘게 카지노 딜러로 일했다고 하며 형은 미국 해군 장교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고등학교 시절, 유일한 동양인 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엉덩이가 매력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며 학교 성적도 좋아 학창시절 내내 A 밑으로 받아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원래 한국가요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당시 사귀던 교포친구를 통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을 접하고 한국에서 가수를 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재학 시절 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에 서명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트레이닝 받은 몇달 후에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에게 캐스팅 되어 연습생활을 거쳐 1999년 12월 9일 환희와 함께 남성 2인조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브라이언은 뉴저지 주립 대학교에 입학해 한학기를 마쳤는데요. 하지만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동안 한국에서의 활동이 힘들어져 휴학 후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데뷔 활동

브라이언은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1집 앨범 'Fly To The Sky'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데뷔 후 Day By Day, Sea Of Love, Missing You, 남자답게, Sea of Love, 가슴 아파도 등의 히트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브라이언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5집을 마지막으로 기획사를 옮겨 8집까지 발표한 후 2006년 12월 솔로앨범 '더 브라이언'을 발표하였고, 예능 활동 등으로 개인 솔로 활동에 주력하다가 이후 9집 앨범으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브라이언은 헐리우드에서 스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연기에도 관심이 있어 뮤지컬 및 드라마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브라이언은 굉장히 깔끔한 연예인 중 한명으로 방송을 통해 집이 공개되었는데 브라이언의 집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마치 모델하우스의 집처럼 깔끔하게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브라이언은 가끔 밤새 청소를 하느라 스케줄에 영향을 줄 때가 있을 정도로 깔끔한 편이라고 합니다.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브라이언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브라이언은 한 방송을 통해 '과거에는 결혼이 진짜 하고 싶었는데 결혼을 한 사람들이 말린다'며 '대부분 결혼을 늦게 하라고 해서 천천히 하자는 생각'이라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쿨하게 사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며 "너무 걱정이 많거나 집착하기보다 제가 사는 대로 이해해주고 나도 존중해주며 라이프 스타일을 건들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은 "이상형은 만나본 적이 없다. 어느새 혼자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결혼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닌데 굳이 지금 급하게 해야하나 싶다. 부담감에 억지로 하기보다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 있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은 최근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냄새에 유독 민감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브라이언은 냄새가 나면 인간처럼 안 느껴진다. 사람처럼 안 보인다”라며 “그것 때문에 결혼을 못 하는 것 같다. 누군가와 같이 있을 수 없고, 내가 정말 심각하구나”라고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브라이언은 과거에도 이상형에 대해 '깔끔한 사람, 내가 깔끔한 것에 잔소리 안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후각에 예민해서 냄새가 살짝 나면 정이 떨어진다. 그냥 친구도 그렇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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