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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성국 나이 아내(부인) 결혼 자녀 집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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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최성국은 1970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출생이며 키 178cm, 몸무게 73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 그리고 아내(부인)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전문학사입니다. 군대 정보는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 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최성국 집안은 오래전부터 꽤나 부유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최성국 아버지는 전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해장국집 청진옥 해장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진옥은 최성국의 큰 아버지 댁이라고 합니다. 최성국의 부모님과 친가 사람들이 모두 이 해장국 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성국 재산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2008년 60억 원의 6층짜리 빌딩을 구입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당시 최성국이 매입한 빌딩 건물은 서울 혜화동 대학로 인근의 6층짜리 건물로 싯가 60억원 상당이고, 월 임대 수입만 2008년 기준으로 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그 빌딩의 가격은 엄청나게 오른 상태인데 아직까지 최성국이 소유 중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최성국에 따르면, 부모님이 노후를 위해 모으셨던 돈으로 빌딩을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최성국은 "내가 부자인 것은 결코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학창시절 최성국은 공부를 잘해 원래는 의대 혹은 정치외교학과를 지원하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재수에 실패했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전문대학을 찾아 서울예대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법대생들이 사법고시를 보듯이, 서울예대였던 최성국은 방송국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방송 3사 시험에 모두 떨어지면서 그냥 원래 꿈대로 살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평소 자신의 스타일대로 SBS 공채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최성국의 뻔뻔스러움이 먹혀서인지 SBS 공채에 합격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부자유친, 8월의 신부, 허니허니, 맨발로 뛰어라, 순자,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울랄라 부부, 끝없는 사랑, 하이스쿨 러브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과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구세주, 연리지,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색즉시공2, 구세주2, 레쓰링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코믹한 이미지를 얻게 되었고, 이후 탤런트에서 영화배우로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는데요. 또한 색즉시공이 중국에서 큰 히트를 치면서 최성국 역시 중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최성국은 연기 활동 외에도 2016년부터 예능 '불타는 청춘'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최성국은 공연 제작 기획 회사 '에스국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최성국은 과거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09년에는 가수 이효리의 콘서트와 빅4 콘서트 등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자녀

최성국은 지난 2022년 11월 5일 지금의 아내(부인)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최성국과 아내(부인)와의 나이 차이는 무려 24살 차이가 난다고 하며 아내는 비연예인인 일반인으로 직업, 학력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해운대 바닷가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최성국은 부산 바닷가 한 카페에서 후배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때 앞 테이블에 두 여인이 와서 앉았고, 눈길이 가던차에 한 여성이 자꾸 다리를 긁고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지금의 최성국의 아내였고, 알고 보니 모기에 물렸던 것으로 최성국은 효과가 좋다며 바르는 약을 건네주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그것이 인연이 되어 이후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최성국은 부산 후배가 운영하는 카페 옥상에서 프로포즈를 하였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로 인해 아내의 집안에서 결혼 반대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결혼 승낙을 받았고, 아내의 부모님이 결혼식 날짜를 잡아줬다고 합니다.

한편, 최성국과 아내는 만난지 1년이 지났을때까지도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해도 주위에서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확신이 들때까지 굳이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성국은 연애 초반 여자친구의 이름을 핸드폰에 '작가님'으로 저장하였는데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들킬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이후 최성국은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였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두 바퀴 띠동갑으로 이런 나이차이 때문인지 말들이 많을 것을 염려해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결혼과정과 아내를 공개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시 최성국은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보기 쉽다. 대부분 여자에게는 돈 보고 저런다고 말하고 남자한테는 여자가 어리니까 뭐라 말한다. 내 결혼 소식을 언론에서 글로만 접하게 되면 누구라도 욕을 하겠지만 결혼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였다."라며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공개된 최성국의 아내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으며 남편 최성국을 여봉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최성국은 아내에게 애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최성국은 경제권을 아내에게 맡긴다고 하네요. 참고로, 최성국과 아내 사이에 자녀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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