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나이 키 아내(부인) 김화영 자녀 누나 아버지 가족

하승진

하승진은 1985년 8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생이며 키 221.6cm, 몸무게 138kg, 혈액형 A형, MBTI ENFP 입니다. 학력은 선일초등학교, 삼일중학교, 삼일상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 (중퇴)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하동기, 어머니 권용숙와 누나 하은주 그리고 아내(부인) 김화영과 아들 하지훈, 딸 하지해가 있습니다. 군대 정보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이며 소속사는 체리쉬빌리지 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하승진의 키는 221cm로 역대 한국인 농구선수 중 키가 가장 큰 인물이며 태어날 때부터 5.6kg였고, 현재 발 사이즈는 무려 350mm라고 합니다. 하승진은 집안 자체가 농구 집안으로 아버지와 누나 모두 농구를 했으며 키도 상당히 크다고 하는데요.

하승진 아버지 하동기의 키는 205cm로 과거 국가대표 농구선수였다고 하며 누나 하은주 역시 키 202cm로 대한민국 여자 프로농구 최장신 농구선수 출신이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 하동기의 권유로 농구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하은주는 한때 일본에 귀화해 일본 여자 농구팀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국적을 되찾고 안산 신한은행 에드 버스에서 활약했다고 합니다.

또한 하승진의 어머니는 과거 여자 사이클 선수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승진의 어머니는 현재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하승진의 아버지와 본인, 그리고 누나까지 모두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집에는 어머니 혼자만 남게 되었고, 그것이 우울증으로 이어져서 치매로 발전하였다고 하네요. 하승진의 어머니는 현재 요양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승진은 과거 삼일상고 1학년 때 이미 키가 216cm였고, 고교 농구 진학 후에도 고교 농구를 정복하였는데요. 창단 이래 36년간 전국대회 우승이 없던 삼일상고는 하승진의 효과를 앞세워 고교 농구를 초토화시켰고, 하승진은 우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농구 유망주로 성장하였습니다.

활동 경력

하승진은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입단하였습니다. 하승진은 대한민국 농구 역대 최장신 센터로 2004년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된 후 그 팀에서 활동하여 대한민국 국적 농구 선수 중 유일하게 전미 농구 협회에서 뛴 경력이 있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승진의 키는 NBA 센터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이었으며 한국 농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NBA 경력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NBA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NBA 정착에 실패해 4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하승진은 애너하임 아스날을 거쳐 2008년 한국프로농구(KBL)의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하여 활약하였고, 2009년 KBL 신인상을 비롯해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하승진은 이후 2012년 7월, 결혼과 함께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한 뒤, 2014년 소집해제되어 다시 KCC로 돌아와 2019년까지 뛰었으며 그 해  2019년 5월 14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현재는 방송활동과 더불어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김화영 자녀

하승진은 2012년 7월 15일 지금의 아내(부인) 김화영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승진의 아내(부인) 김화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하승진과는 2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하승진 아내의 키는 167cm로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예쁜 얼굴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내 김화영의 직업은 결혼 당시 피부관리사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뷰티숍 CEO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하승진과 김화영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2010년에 처음 만나 1년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하승진의 친구가 아내 김화영을 데리고 경기를 보러 왔는데 하승진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내의 반응이 별로여서 그 모습에 승부욕이 생겨 매주 수요일마다 연락을 했고, 그렇게 5주를 연락하다 6주 차에 연락을 안 하니 밤 11시에 아내가 먼저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요. 수준급 밀당 실력을 보여준 하승진에 대해 아내 김화영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하승진의 목소리가 좋아서 전화 통화를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은 결국 2012년 7월 15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하승진은 아내와 결혼 후 7월 26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를 하고 군사 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였습니다.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 두 사람은 결혼 후 아들 하지훈과 딸 하지해을 낳아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하승진은 방송을 통해 아내가 출근한 뒤, 딸 지해를 어린이 집에 등원시키기 위해 세수, 양치질 보조부터 머리 묶기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