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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나이 프로필 엄마 견미리 동생 이다인 과거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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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이유비의 본명은 이소율이며 1990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생이며 키 165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 MBTI ESTP 입니다. 가족은 친아버지 임영규, 새아버지 이홍헌, 어머니 견미리, 여동생 이다인, 남동생 이기백이 있습니다. 학력은 숭의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 성악 전공, 선화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성악 전공,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소속사는 와이블룸 입니다.

과거

이유비는 어릴적 유명 배우인 엄마 견미리에게 태어났으며 어머니가 유명 배우이다 보니 늘 주위에서 "엄마처럼 배우를 할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유비는 이런 질문들이 싫었고 절대 배우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였는데요.

그래서 엄마 견미리와 달리 연기자보다는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것을 꿈꿨고, 초등학교 6학년부터 성악을 배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 모두 음악과를 선택한 이유비는 대학 마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부 성악전공으로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화여대 2학년 재학 중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엄마의 후광을 받기 싫어 가족 몰래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오디션에 합격을 하게 되면서 이유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밤을 걷는 선비',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사실 이유비는 오디션 당시 어머니 견미리의 후광이 싫어서 자신이 견미리의 딸임을 숨겼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오디션 합격 후 합격자 가운데 견미리 딸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결국 뒤늦게 견미리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집안 가족 아버지

이유비의 엄마인 배우 견미리는 1987년 배우 임영규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1993년 이혼을 하였고, 이로 인해 이유비는 어머니 견미리와 살게 되면서 아버지 임영규와는 4살 때 헤어졌다고 합니다.

이유비의 친아버지인 배우 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대 왕성한 활동을 하였는데요. 견미리와 이혼 후에는 연기 활동 그만두고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임영규는 국내 100대 기업에 들 정도로 큰 회사를 운영했으며 아버지로부터 165억원에 이르는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미국에서 카지노 도박을 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고, 운영하던 사업까지 실패해 2년 6개월 만에 165억 원을 모두 탕진하였다고 합니다.

견미리는 이혼 후 홀로 자녀를 키웠으며 이후 친 오빠의 소개로 사업가 이홍헌을 만나 1998년에 재혼하여 아들 이기백을 낳았습니다.

한편, 연기 활동 외에 많은 이유비가 대중들에게 주목 받은 부분 중 하나는 이유비가 살고 있는 어마어마한 집이었는데요. 동생 이다인이 SNS를 통해 '내방 거실'이라는 표현을 써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유비 이다인 자매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시가 90억이 넘으며 6층짜리 주택이라고 하는데요. 층마다 개인 공간과 개인 거실이 따로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대저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새아버지 이홍헌이 과거 평범한 개미투자자들에게 사기를 쳐서 부당 이익을 챙긴 돈으로 호의호식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이유비의 가족들은 대중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는데요.

새아버지 이홍헌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견미리의 명의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투자자를 모집하였으며 보타바이오 이사 및 임원으로 있었던 인물로 2011년 주가조작으로 징역 3년을 받고 교도소 생활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엄마 견미리는 2014년 10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대주주로 있었던 코스닥 상장사 보타 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하였고, 40억 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았습니다. 견미리 뿐 아니라 딸 이다인과 이유비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유비의 새아버지 이홍헌은 주가 조작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 원의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하지만 2심에서 수사기관의 선입견이 작용했다며 무심을 선고 받았습니다.

딸 이유비와 이다인 역시 경제사범의 자녀이며 그렇게 부당 이익을 챙긴 돈으로 호의호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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